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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향관련 사이트에 질문해도 답이 안나와서요...ㅠㅠ
여기다 글쓰면 답이 나올꺼 같은 예감이 팍팍 드네요 ^-^;;
음향쪽은 전혀 몰라서 더 고민되는 부분도 있구요
서론이 길었네요
본론은 캠핑(영화,음악감상) 및 실내에서는 노트북사용 할꺼구요
1.JBL PULSE (64가지 색의 LED가 춤을추는게 매력적임)
2.BOSE SOUNDLINK MINI (중저음의 탁월한 선구자?)
이 두 제품으로 압축 해놓은 상태인데요
두가지다 특색이 있는 제품들이라 고민하게 되네요
제이비엘에서 내놓은 펄스 스피커에는 64개의 컬러 엘이디(LED)가 들어 있어 재생되는 음악의 파형에 맞춰 알록달록 빛난다. 비트 강한 음악을 만나면 클럽등처럼 번쩍이는 이 스피커는 캠핑장에 모닥불 대신 놓일 만하다. 서울 강남에서 홈 오디오와 미니 스피커 전문 매장인 조이오디오를 운영하는 박정환 대표는 “아웃도어 스피커는 캠퍼들의 경쟁심과 과시욕을 만족시킬 수 있어야 한다. 집 안에서 듣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디자인과 눈에 띄는 퍼포먼스가 중요한 요소로 꼽힌다”고 했다.
필립스 오디오 쪽도 “지금은 디자인이 가장 강력한 추세다. 아웃도어 스피커는 짧은 나들이에서도 가장 중심적인 소품 노릇을 한다”고 했다. 배낭에 매달고 다니는 탱크처럼 생긴 쇼크박스 스피커로 야생성을 강조했던 필립스 오디오는 올해도 수류탄을 닮은 모양의 아웃도어 스피커를 내놓았다. 크기는 훨씬 작아졌다.
구매력 있는 캠핑 소비자는 평균 40대. 고음질 스피커에 대한 열망도 본격화됐다. 지난 2월 하이엔드 오디오 제조사 코드는 손바닥만한 작은 앰프 ‘휴고’를 선보였다. 지금까지 나온 휴대용 앰프 중 최고 성능급에 해당하는 이 제품의 가격은 290만원. 여기에 사양이 맞는 아스텔앤컨 플레이어와 200만원 가까운 젠하이저 아웃도어용 고음질 스피커를 연결하면 800만원 가까운 돈이 든다. 이 3가지 조합의 제품은 조이오디오 매장에서만 3개월 동안 40대가 넘게 팔렸다고 한다. 박정환 대표는 “캠핑족들 대부분은 원래 오디오를 하던 사람들이 아니다. 다른 취향의 시장이었다. 그런데 30~40대 오디오 마니아들도 캠핑을 시작하면서 고급화된 아웃도어 스피커 시장이 생겨나고 있다”고 했다. 더 많은 저음, 더 풍부한 소리, 음악에 대한 열망은 밖에서도 식지 않는다.
JBL PULSE 완전 강추합니다. ㅎㅎ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