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째 탈구인으로 살고있는 1인으로서 말씀드리면

습관성탈구는 데미지보다는 충격시 팔의 각도가 좌우한다 생각됩니다.

30 데미지에도 탈구방향쪽으로 팔의 각도가 형성된 상태라면 100% 빠집니다.

당구치며 빨로시내루에 팔빠져본.. 사람입니다.. 흙.. ㅠㅠ

다이네즈 멀티사용중인데요...

탈구랑 상체보호대랑 크게 상관이 없을ㅇ듯합니다..

근육을 잡아주는 테이프로 테이핑을 어깨쪽에 한다면

탈구 현상이 조금 덜하지 않을까 조심스레 예측해봅니다.

전 시즌에 항상 착용하던 상체 보호대를 착용하지 않은 그날 ...

하필이면 어깨 탈구가 되더군요.(전 한번도 탈구 된적이 없었어요.)

근데, 어깨가 이상하게도 뒤쪽으로 빠졌다고 하더라구요.(의사분들이

한결같이 어떻게 뒤로 빠졌냐며 의아해 하더라구요. 뼈가 기형이 아닌

이상은 뒤로 빠지는 경우는 거의 없다고;;;;)

그래서인지 습관성 탈구는 없을거라더니 정말 그 이후로 아직까지 한번도

탈구는 일어나지 않았어요. 근데 어깨가 상당히 안좋아졌어요.;;;

복싱할 때 스트레이트를 뻗는 동작이나 공을 던지는 행동을 하면

어깨가 끊어지는 듯한 통증이 오거든요;;;;

어깨탈구 스트레스 만빵이죠..... 한번빠진 각도로 충격이가면 자꾸빠져요

지면과어깨가 직접적으로 부디치는 경우에는 도움이 될듯한데 그 외 경우에는 그닥 도움이 안될듯하네요

탈구에 보호대는 큰 의미가 없는것 같아요..

전 자다가도 빠져봤습니다 -_-

상체보호대랑 어깨는 직접적인 연관성이 없을걸용.

단지 팔로 짚을거 온몸으로 자빠링해도 편하니 마음가짐의 차이정도??

좋은 정보 많이 보고갑니다 도움 많이 되었어요 감사합니다

레벨업

저도 정보얻고 갑니다.ㅎㅎ 감사합니다.

여기가 성지군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