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못받는 경우가 있죠

노동부에 신고해도....

자기 책상머리에서 할수 있는 한도내에서는 최선을 다하긴 합니다...ㅋㅋ

텔레비젼에서 나온것처럼 노동부직원이 책상머리를 박차고 일어나 정의를 위해 노동자를 위해 님의 고용주에게 달려갈꺼라고는 생각하지 마시길

고용주가 안주면 줄때까지 먹이 기다리는 강아지처럼 가만히 처다보는수밖에 없음...

노동부에 신고 해서 체불임금이 확인되면  가압류를 통해서 회사 물품이나  법인통장에 들어온 돈으로 정산을 할수 있는데요

사장이 자신의 명의로된 재산을 다른사람 앞으로 다 돌려 놓으면 찾기가 힘들어요

그래서 xx 신용정보 회사 같은데 의뢰 하기도 하는데  수수료도 싸지 않고요  일단  동료분들과 함께 노동부에 신고 하시고

수시로 연락하셔서 공동 고발등 행동하시는게 좋을것 같아요

채불임금 채권은  3년 있으면 소멸됩니다   멈춰 놓으려면  가압류 하거나  재판중이어야 해요

크으.....이거 

보니깐 노동부 가서 신고하고

못받은 사람들끼리 모여서

노동부 몇번 더가고

엄청 스트레스 더라구요 ㅠ.ㅠ

꼭 받으세요!!!!!!

저같은 경우엔 회사생활 초기에 한번.. 6년전에 한번 이렇게 월급체불때문에 맘고생 했는데요.

초기에는 멋도 모르고 3개월 기다렸다가 다른 직원이랑 함께 단체로 신고해서 받았는데요..

시간이 좀 걸린거 같아요. 

6년전에는 1개월 체불되어서 바로 그만두고 다른 회사로 이직후에 노동부에 신고하고 또 받아냈죠.

완전 폐업 신고를 해서 받기가 힘들었지만 그래도 기어이 받아냈어요.

노력하시면 꼭 받아낼수있어요. 힘내시길~!

한 7년전쯤 팀장이 사업하다고 회사 차려서 나를 데리고 갔다가 회사가 2년만에 훌렁 망했었습니다. ㅋㅋ

5개월 임금 체불되었었는데, 저 같은 경우는 받았습니다.

가만히 있으면 안줍니다. 돈앞에서 으리도, 인연도 끝. 이더군요.

일단 그 회사 체불경력?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이게 습관인분들있습니다

그러면 배째라고하고  그냥 벌금물고 돈 안줍니다

줘도 찔끔찔끔

경우에 따라선 벌금수준에서 합의하는경우도생기고

못받은 임금아까워서 언제간 주겠지하고 계속당기면 6개월 1년 우습습니다

빨리 결정하세요

다닐지 그만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