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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랖도 될수도 있고
남일인데 뭔 신경을 쓰냐라고 할수 있지만
저번엔 식당에 대놓고 스폰도 안해준다고 징징대셧다고요?
고기 5점에 영혼도 팔아야 합니까?
파워 블로거지가 그렇게 대단한거가요?
이번엔 극장가서 "명량" 장면마다 사진을 찍어서 스포일러를 아주 자세하게 올려서
온갖 사이트에서 유명해지셧더구만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니까 블로거 이웃들 댓글은 더 가관이더구만요~
칭찬 댓글은 놔두고 다른 댓글은 다막아놓고....뭐하는겁니까?
처자식도 있다고 하던데 부끄럽지도 않습니까?
보드복 광고도 하시는거도 보고 자칭 10년 넘게 보드도 즐기셧다니 헝그리에서도 활동하시는거 같아 이렇게 글좀 보라고 남깁니다~
헝그리 보더분들께 정리 없이 글쓴점 죄송합니다~~~
자세한 내용은 검색창에 "전주 파워블로거" "고기 5점" 으로 검색 하시면 됩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전주 인심이 야박하다는 파워블로거’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글쓴이는 한 블로거가 쓴 게시물을 그대로 캡처해 첨부했다.
블로거 A씨가 적은 글을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지인들과 함께 무한리필 고기 집에 방문했고 자신은 배가 불러 고기 5점과 물만 마셨다. 적게 먹었으니 당연히 자신의 식사 값은 받지 않으리라 생각했는데, 가게 주인이 돈을 모두 받았다는 것이다. A씨는 “이렇게 야박한 인심은 처음 봤다”며 “다시는 발걸음하고 싶지 않은 음식점”이라고 적었다.
A씨는 주로 맛집을 소개하는 블로거다. 네이버에서 선정한 '파워블로거'는 아니지만 하루 평균 3000여명이 A씨의 블로그를 방문한다. 해당 게시물에는 A씨가 문제 삼은 식당의 이름이 공개돼있다. 매장 구석구석을 찍은 사진도 함께 첨부됐다.
네티즌들의 반응은 싸늘했다. 사람 수대로 계산하는 뷔페식당에서 제 값을 받았다고 문제를 제기하는 A씨가 황당하다는 입장이다.
파워블로거를 내세워 이득을 얻으려는 사람들과 A씨가 다를 바 없다는 비난도 이어졌다. 한 네티즌은 “식당들이 파워블로거를 기피하는 데엔 이유가 있다”고 꼬집었다.
해당 블로그에는 16일 하루에만 1만7000명이 넘는 네티즌이 방문했다. A씨는 관련 글이 논란이 되자 황급히 게시물을 비공개로 전환했다. 블로그 방명록에 비난 글이 폭주하자 방명록마저 닫아버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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