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북에서 미국애들이 아이스 버킷 챌런지 나오기 전에 뉴질랜드에서 아이스 워터 챌런지가 퍼졌는데요.. 암에 걸린분들이 케모테라피할때 느낌이 머리끝부터 발까지 천천히 차가워지는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그 느낌을 조금이나마 체험하기 위해서 아이스워터 챌런지가 만들어진거구요 챌런지를 수락한사람은 자선단체에 10-20달러 기부하고 챌런지 사양한사람들은 100달러 기부해야한다는 룰이 있었죠... 지금 겨울인데 전 밤에 0도때 바깥정원에서 했음... 시원했어요 ㅋㅋㅋ (추워죽는줄) 미국애들이 챌런지 하는거보면 좀 약함 ㅎㅎㅎㅎㅎ
본질이 변햇든 안변햇든 전 놀이로 됏든 안됏든 아이스 버킷 챌런지를 한다는것자체가 중요하다가 생각해요 어떤 사람은 놀이로 할지 모르지만 루게릭병이 몬지도 모르는 사람은 그병이 몬지 알게해줄수는 잇다고 생각해요 여기 글쓰신분들은 안좋게 보일지 모르겟지만 일단 루게릭병이 어떤거다라고 보게 돼자나요. 저도 루게릭 병이 있고 어떻다는건 알고잇엇지만 거기서 끝낫거든요 하지만 아이스 버킷 챌런지를 보면서 다시한번 루게릭 병에 대해 생각 하게돼니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