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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드 5년탔지만.. 헝그리보더인지라 장비뿐만 아니라 모든 스노우용품은 이월or이이월만 써왔습니다.
경험만큼 좋은게 어디있습니까? 그래도 나름 장터에서 발품팔아가며 많은 장비를 경험 했죠 ㅎㅎ
문득 내가 결혼하고 가정을 꾸리면 지금처럼 앞으로 몇년이나 더 탈까?라는 생각에.. 몇 년전부터 꼭 타보고 싶은 모스 토토 신상을 사기로 결정했습니다 ㅎㅎ; 국내 샵 중 moss 데크는 유일한 수입원 인 분당 마인*샵 밖에 현장구매 할 수 없습니다.
가격 140만원.. 예판 5%할인.. 와 다시한번 말씀드리만 가난하고 궁핍한 헝그리보더인지라 엄청나게 부담되더군요 ㅠ 그래도!! 뭐 사자고 마음먹었으니께!!또 size 151은 147과 함께 일본에서도 제일 먼저 품절될거니까.. ㅎㅎ
아 근데 운이 좋게도 아는 형을 통해 일본사는 친구가 있어서 샵에서 예약구매 해주고 9월 말 한국 올 때 가지고 온다고 하더군요^^;
가격이.. 근데 국내보다 많이 저렴한 가격이더군요.. 92,340円 거기에 예약구매할인도.. 결국 관세(세금) + 사은품이랑 국제배송료 다 해서 93만원에 구매했습니다. 마인*샵 135만원에 살 뻔할 걸 95에 샀으니.. 저야 정말 운이 좋죠..
아 근데 문득 드는생각이.. 타 오가사카 생산라인들 다 이렇게 가격차이가 엄청날거같더군요..;; 대행업체도 문의해보니 20만원 이상 띠어먹던데.. 갑자기 우리 한국 헝그리보더들은 이렇게 항상 눈탱이 맞는건가?라는 생각에 열이 받네요.. ㅜ 헝글님들 중 일본말 잘하시는 분 계시면 수수료 좀만 받고 공동구매하는게 훨씬 더 저렴하겠다는..ㅠ 여튼 암울하네요;;
아.. 결론은 moss 말고 011이나 라이스28 스쿠터 bc스트림 오가사카 들도 일본현지가랑 국내판매가 차이가 이렇게 많이 나는건가요?
116만원이면 관부가세랑 배송비 전부 포함된가격아닌가요? 수수료를 그렇게 받지는 않을거같은데..
문의하셨던 구매대행업체 문의드려도되나요?? 저도 몇군데 알아봤는데 116만원보다는 비싸네요ㅜㅜ
- 강촌 곤지암 대명 무주 베어스 웰리힐리 스타힐 알프스 양지 오크밸리 용평 에덴밸리 지산 하이원 휘닉스 O2(서학)
요즘에 구매대행비를 20씩 받는곳이 있나요???
배송비포함같은데요
물건가 백만원정도면 구매대행으로 해도 5~6만원정도입니다.배송비는 별도
데크를 배송비가 많이 나와요
부피기준으로 배송비가 책정되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