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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트 슬턴도 껌이고 


사무라이 카빙도 껌일거라고....



아주 큰 착각을 하고 시작


슬롭에 첫 입성하고 


몸푼다고 베이직턴시작하면서 부터 멘붕옴....


내몸은 고자인가???


그렇게 헤매다 1월말이 되면 적응을 함


좋아 이제 되는구나 하면 폐장이 가까워 옴....


용평/하이원에서 끝까지 버티며 몇가지 득도를 하게되는데


이미 눈은 녹고  벚꽃은 피기 시작하죠....


다음시즌도 역시 다시 반복..


결론:일기장.ㅜㅜ

엮인글 :

NADAE

2014.08.30 23:30:09
*.129.72.47

머리는 아는데 몸뚱아리는 왜 따라가지 못하지요..

자드래곤

2014.08.30 23:47:16
*.111.1.151

그래서 롱보드를 타고 있는데
도움이 되는지는 모르겠어요 ㅎㅎ

불꽃짚신

2014.08.30 23:48:29
*.192.209.106

어제 밤 상상과는 다른,, 바인딩이 보드가 아니고 땅에 묶인듯한 느낌,,,ㅋㅋ

부천준준

2014.08.31 00:28:20
*.84.81.64

꿈에서라도 프로가 되어야 하는데! 아니네요......ㅠㅠ

돼랑보더

2014.08.31 00:43:49
*.236.87.43

어쩜 나한고 똑같아요. 좀 탈만하면 시즌오프...ㅠㅠ

생긴거하곤

2014.08.31 04:13:56
*.36.130.93

30회 출격 감잡은날 3일 시즌 오프.............
그것도 설질 최상에 사람 없는날
그런날은 오전부터 심야까지 타고
담날 알아누워야함ㅎ
결론은.......저질 몸둥아리

respect4brotha

2014.08.31 18:55:04
*.53.183.129

심히 동감하여 이번 비시즌에는 스켑에 입문하였습니다...보드보다 더어렵더군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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