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단 진공 데크가 얇다보니 플럭스 사의 제품말고는
타사 제품의 바인딩 장착시 리벳스크류의 피치가
더 길다 보니 데크를
관통사 시킬수 있다던데 그게 사실인지요
저는 진공 오가사카 마쿠로 데크에 유니온 메타퓨즈
장착해서 1회 라이딩했으나 지금 집에서 확인한결과
아무이상 없습니다.
박사님들의 조언부탁드립니다.
그리고 이런 중요한 문제들을 제발좀
장비팔아먹기에만 혈안이되어있는 아무생각없는
인간들 제발 이런건 장비팔면서 명시좀 시켜주시길
바라는 마음에서 한자적어봅니다.
초보자들은 그런부분까진 절대 생각못한답니다
작년인가 제작년에 제가 한번 말씀드린적이 있었는데..
일본데크뿐만 아니라
예전에 캐피타 데크에 버튼 바인딩 꼇다가...볼트자국이 베이스에 뽈록 튀어나왔죠...
이유는 버튼께 아마 16mm이고 캐피타가 얇게 나오는 덱이라서..
캐피타에 16mm볼트를 끼게될경우 문제가 생겻죠..
바로 캐피타에 문의를 하니 데크두께에 맞지 않는 볼트를 껴서 이리된거라고 하더라고요
이문제는 캐피타에서도 아직도 명시가 안되고 있어요 볼트 사이즈 잘보고 껴라
이런말은 없죠
허나 캐피타에서 제 데크를 보내라고 했고 교환을 받앗죠...그때부터엿죠..
제가 캐피타를 사랑하게 된게.. 유니온 14mm볼트까지 8개를 똭 같이보내주는 센스!
요즘은 버튼 볼트가 짧게 나오는지는 잘모르곘네요
그리고 한국수입사들이 제대로 명시 안되는게 하루 이틀도 아니구요
또한 프로밑스폰받는 사람들 리뷰나 설명을 보면 무족건 좋아 이런말 밖에 없고
[당연히 그브랜드 소속되어있으니깐 어쩔수 없지만]
장비 사기 전에 조금더 알아보는게 좋겟죠..한국 샵에서는 어떻게든 팔아먹을라고만 하지
제대로된 서비스는 힘들잖아요..?
모든 인서트홀이 위사진과 같진 않겠지만 저기에 긴 볼트를 세게 조인다 한들
인서트홀 자체가 제자리에서 헛돌지 않을까요?
일단 볼트 길이 차이 사진이구요
왼쪽은 유니온 오른쪽은 예전에 버튼 볼트입니다
눈으로 보기에도 차이가 나죠.?
그리고 뚫어지거나 헛도는게 아닙니다
위에도 말씀드렷다 싶이 예로 들어서
인서트홀이 10mm라고치고 디스크가 4mm라고 친거지 정확하게 인서트홀이 몇미리인지 모릅니다
11에mm 4mm일수 있구요 그러면 15mm이니깐 14mm인 볼트를 끝까지 빡빡하게 낀다고해도 1mm가 남죠
반대로 11에 4mm이고 16을 낀다면 1mm가 남지만 별차이가 없으니깐 들어는 가겟죠
거기에 이제 체중이 실어지고 보딩을 하다보면 계속해서 베이스에 무리가 가겠죠 나무판자에 유격이 없이 계속 퉁퉁
치게 되는거니까요
그러면 밑으로 인서트홀이 밀리겟죠
이 사진은 인서트홀이 베이스로 튀어나온사진은 아닙니다 허나 자국이 저렇게 보이죠. 저렇게까지 보인다는건
아무래도 얇다는 증거겟죠..?
그런데 잘못된 볼트를 쓴다면 충분히 튀어나옵니다..
위에도 말씀드렷듯이...제가 튀어놔와서 교환받앗습니다
모든 일본스노우보드가 그런지는 모르지만 오가사카제 스노우보드는 14mm(맞나..?ㅡㅡ) 이하 길이의 나사를 사용해야 합니다.
플럭스는 문제없고 유니온은 저도 모르겠고 버튼은 나사를 바꿔야한다고 합니다.
처음엔 이상없어도 많이 타다보면 생길 수도 있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