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안녕하세요~
햇수로는 10년차(?), 한 삼년 미쳐서 타다가
나이가 들어가며 체력의 한계를 느끼고 관광보더로 전향한 옛날 보더입니다. ㅠㅠ
장비가 너무 낡아서 새장비를 구입하려고 오랜만에 뒤적여보니.
뭐가뭔지 모든 게 낯설고 어려워서 추억의 헝그리보더로 들어오게 되었네요;; 굽실굽실;;;
키 156/42, 기존 데크는 139였는데,
트릭하기엔 좋았는데, 라이딩 전향 후 너무 가볍고 소프트해서 조금이라도 아이스가 있으면 통통 튀어서 휘청휘청했어요.
앞으로도 트릭보다는 안정적인 라이딩을 할 것 같구요.
부츠는 32에서 살로몬으로 한번 바꿨지만, 모델명은 기억안나고 ㅠㅠ
데크랑 바인딩만 이월로 장만해보려합니다~~
길이가 138-40으로 찾아보니 버튼 소셜, 필굿 스몰, 페더 등등이 보이고,
나머지 브랜드는 잘 알지도 못하겠고 그러네요;;; 하핫!!
정캠버, 역캠버 이건 또 다 뭔지...
여튼 추천해주시면 이 은혜 잊지 않을게요~
민족의 대명절 추석을 앞두고 좋은 일 한번 해주세요~ >0<
허접답변 쪽지하나 보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