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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시즌 개시전에 꼼꼼하게 핫왁싱을 한번 해주고 시즌동안에는 라이딩 하기전 콜드왁스를 해주는것이 간편한 방법이라고 생가됩니다.
핫왁싱만 믿고 라이딩하는것 보다 핫왁싱한 상태 위에 콜드왁싱을 덧해주면 왁스면을 오래 지속할수 있다고 해요.
또는 사이드컷부분은 파랑(눈상태저온용)왁스 를 덧하는것도 방법이고, 활주력과 내구(보존성)을 다 잡고 싶으시면 핫왁싱+고체(치약등)왁싱+액상(침투불소)왁싱 을 권장합니다.
일반적으로 고농도 불소왁스 외에는 깊숙이 침투하는 형태가 아니라, 치약이나 고체 콜드왁싱은 핫왁싱을 대체할수 없다고 생각 하시는게 맞고 (활주거리가 3키로 내외임) 고체나 액상왁스는 핫왁싱한 베이스면을 보호하는 목적으로 사용하시는게 맞다고 해요.
잘아시겠지만 베이스의 관리또한 내가 가진 데크의 최대성능을 내게 하는 큰부분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40만원정도 이상데크라면 상급데크라고 생각하는데 막데크라면 몰라도 잘 관리해서 성능을 발휘하게 하는게 좋겠죠 ^^
아 추천 해드리면 핫왁싱후 사이드컷 덧하는 용 볼라트레이닝 레벨2블루왁스 , 콜드왁싱중 치약왁스형태는 오래쓰면 용기가 훼손되어 새는 경우가 있었습니다. 그래서 알아보던중 기존치약왁스랑 성분은 같은데 액상형태로 나온게 있어서 이걸 씁니다. 토코익스프레스 미니, 그리고 마지막으로 깊숙히 침투하여 보존력을 극상승시키는 (3키로 활주력을 ->약 2회출격까지) 자드로 낫왁스포켓퍽을 추천합니다.
바쁜일 잠시내려놓고 풍요롭고 행복한 한가위 보내세요~!
토코 치약왁스 추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