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어본 플랫지가 새부츠 인가요? ㅋㅋ 제가 쓰고있는 1314 플랫지는 운동화가 되어버렸습니다 ㅋㅋ

1415 팀투 구입하고 신어봤는데 기울기를 주니 뒷꿈치가 그냥 들려버리네요 ㅋㅋ

새것-흔것 차이 인것같은데요? ㅋㅋ

사람의 하체 힘의 따라 다르게 느껴 질거 같아요...

저도 매년 팀투 신형으로 바꾸어 신고 있는데..

하드한 느낌을 받아 본지가 ㅎㅎㅎ

플랫지 신으면 앗 하드 하다 하는데 말이요^^

음...예전부터 말씀드리고 싶었는데...

팀투가 라쉬드보다 살짝 하드할뿐이지(잡아주는 느낌이랑) 결코...

하드한거 좋아 하시는분들에겐 라이딩에 적합한 부츠는 아니죠.....

차라리 32라인에서는 프라임이 라이딩에 좋쿠요...

또한32가..그렇게 질이 좋은 제품이 아니기에..한시즌만 사용하면 너무 운동화가 되는 문제도 있죠...

매년 바꿀수도 없고 말이죠...(개인적으로 32제품은 1시즌용이란 생각이,,)

제가 아는 지인은...매년 라쉬드를 산다능...

혹시나 정말 혹시나 해서 말하는건데요..

끈을 죽을뚱 살뚱 묶어줘야 잡아줍니다.. -_- 너무 힘드네요.

팀투 제가 신기에도 너무 소프트 했습니다. 생각보다 하드하진 않은거 같아요.

버튼 계열은 모토밖에 안신어서 비교가 어렵고, 팀투는 살로몬 세비지 정도의 느낌이었습니다.

참고로 지금은 F4.0 신고있고 잘잡아주고 하드해서 만족하면서 신고 있습니다.

다들 말씀하시 듯 팀투의 플렉스가 높은 모델이 아니여서 하드한 부츠라 할 수 없어요.

많이 신으시는 라쉬드 보다 딱딱할 뿐 분류하자면 미디엄플렉스 부츠입니다.

32 정말 잘 늘어납니다. 시즌을 연이어 신기가 어렵더군요. 비싸긴 드릅게 비싸고 말이죠;; 

플랫지도 적응이 되다보면 말랑말랑한 느낌이 드실텐데요...어느 부츠든 적응하고 질나면 약간 소프트 해집니다. 저는

팀투가 트릭성향이 커서 딱이더라구요.

1314 팀투는 소프트한 느낌이던데 1415 팀투는 완전 하드해서 신어보고 놀랐어요. 아예 다른부츠던데요..?

프라임은 안신어봐서 잘 모르겠지만.. 아무래도 더 하드하겠죠..ㅎㅎ

샵가서 한번 다른부츠들 신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