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묻고답하기 이용안내]

핫왁싱을 할때 전용 다리미를 사용하는게 정석이긴 할건데요...

 

작년시즌에 열풍기 또는 헤어드라이기와 코르크를 이용해서 왁싱하는 분들이 종종 있더라구요.

 

저도 따라서 해봤는데 왁싱이 잘 되는것 같구요..

 

스크레핑 과정이 필요없어 집안에서 하기에 깔끔하구요..

 

전용다리미는 없고 일반다리미로 왁싱을 해봤는데 얇은 열판에 온도유지 문제때문인지 왁스를 펴바르는것도 어렵더군요..

 

 

 

전용다리미 핫왁싱의 성능? 효과가 100점이라면

 

일반다리미 핫왁싱

 

열풍기 핫왁싱

 

이 두가지는 각각 몇점정도 줄수 있을까요?

엮인글 :

파네라이000

2014.09.11 19:02:46
*.97.125.229

제 경험상 왁싱효과는 비슷합니다. 열풍기 왁싱해보시면 다리미왁싱 귀찮아서 못해요. 시즌끝나고 보관왁싱만 다리미로 하고 시즌중엔 무조건 열풍기로 합니다.

gons

2014.09.12 08:04:26
*.19.168.165

왁싱 효과가 비슷하다면 말씀하신것처럼 저도 열풍기왁싱으로 시즌 보내고 보관만 다리미로 할듯 하네요.ㅎ

파네라이000

2014.09.12 12:03:43
*.97.125.229

열풍기 강추합니다. 다리미왁싱할때 왁스 벗겨내는 작업이 가장 힘들고  날리는 왁스 찌꺼기 때문에 너무 힘드시죠? 열풍기는 왁스를 벗겨내는 작업이 생략되기 때문에 너무 편리합니다. 그리고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장점은 다리미왁싱시 왁스 먹이는 작업을 해줘야되는데 일반다리미로 사실 제대로 하기가 힘듭니다. 이전에 제가 했던 다리미왁싱도 모두 엉텅리 였더라구요.. 대충 녹여서 펴바르는 정도였는데 그렇게 하면 제대로된 왁싱이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왁스를 데크에 열로 먹이는 작업을 해줘야 되는데 보통 그렇게까지 다리미왁싱 하시는분들 잘 없더라구요.. 근데 열풍기는 확실하게 왁스 먹이는 작업이 눈으로 보면서 가능하기 때문에 저같은 경우엔 왁싱 효과가 다리미로 하는거 보다 더 오래가더라구요.. 다리미 왁싱 하고 2틀 타고 베이스가 하얗게 일어났다면 열풍기 왁싱하고나선 3~4일째 정도에 하얗게 일어나더라구요.. 근데 열풍기 왁싱 너무 편해서 지금은 왠만하면 스키장 가기전 매번 해주는 편입니다. 다리미왁싱이라면 절대 못할일이죠.. ^^ 왁스찌꺼기 치우는게 가장 힘들더라구요. 열풍기 추천드립니다. 처음에 적응하는 기간동안 데크 태워먹지 않는다면 크게 어렵지도 않아요

gons

2014.09.12 15:57:28
*.19.168.165

장문의 댓글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이 될것 같습니다.

 

저는 업소용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해서 왁싱을 해봤는데요.

열풍기는 어떻지 모르겠지만 헤어드라이기로도 쓸만하게 왁싱이 되는것 같더군요.

(헤어드라이기로는 부족할까요? 열풍기를 구입해야할까요?? ^^;;;)

시즌중에는 못해봤고 시즌 마치고 연습삼아서 몇번 해봤습니다.

데크 태울까봐 한자리에 오래 머무르지 않도록 신경을 써서인지 베이스에 무리도 없어보였어요.

실제 슬로프에서 시승을 해봐야하는데...시즌이 빨리 안오네요.ㅎㅎ

파네라이000

2014.09.12 23:05:43
*.97.125.229

열풍기 사셔야됩니다. 드라이기로는 시간도 많이 걸리고 제대로 왁스를 먹일려면 전기세가 엄청날거 같네요 열풍기 온도조절 3단계 되는거 구입하셔서 2단정도로 하시면 됩니다. 첨엔 일단 제일 약한걸로 연습하시고 감이 온다 싶으시면 2단계로 슥삭슥삭 하시면 됩니다. 

gons

2014.09.15 01:12:45
*.45.59.128

아무래도... 드라이기로는 부족하겠죠? ㅎㅎ

열풍기 구입해서 열심히 연습 해야겠네요.

파네라이000

2014.09.15 01:15:55
*.97.125.229

열풍기 온도가 드라이랑은 비교가 안됩니다. 

gons

2014.09.15 01:53:30
*.45.59.128

넵. 댓글 감사합니다^^

꽹가리

2014.09.11 19:27:20
*.206.200.186

핫왁싱을 안한다면 열풍기 왁싱보다는 루브온왁스를 쓰는게 좋지 않을까요?


핫왁싱이라는게 베이스에 왁스를 녹여서 기공이 넓어진곳으로 왁스가 침투하고 천천히 식힌뒤 기공이 좁아져서 왁스를 꽉 물고 있을때 나머지 잔여왁스를 벗겨내고 폴리싱하는건데 열풍기왁싱은 너무 뜨거운 열때문에 베이스 녹을까봐 쓱~지나가면서 왁스만 녹이고 베이스 기공은 효과적으로 못여는거 같더라고요.

그러면서 나름 시간도 좀 걸리는 편이고요.


편리한것을 찾으신다면 가끔 핫왁싱하시고 평소에는 문질러서 바르고 코르크로 폴리싱해서 타는 루브온왁스를 권하고 싶네요

꽹가리

2014.09.11 20:23:37
*.206.200.186

http://www.epicski.com/t/123320/waxing-with-a-heat-gun


링크된 사이트 보면 히트건 왁싱에 대해서 의견들을 나눴네요.

그리 좋은 생각이 아니라는 우려의 의견들이 대다수네요.

gons

2014.09.12 08:06:57
*.19.168.165

루브온왁싱은 콜드왁싱의 종류인가요?
말씀 하신건 왁스를 문질러 바른뒤에 코르크로 마무리하는 고체왁싱 같은데..

근데 열풍기왁싱도 하고니면 데크가 따뜻하게 달궈져있더라구요..탑시트쪽까지..
그정도면 기공도 커져있지 않을까요?

일탈중년

2014.09.11 19:42:21
*.215.116.253

열풍기 대신에 락커에 있는 온풍기 사용해도 왁싱잘되요  데크 말리면서 왁싱도하고 

gons

2014.09.12 08:10:55
*.19.168.165

오~온풍기로 직접 하신거에요?
그건 처음 들어봤어요.ㅎㅎ

열풍기왁싱

2014.09.11 20:26:28
*.114.12.114

아마도 헝글에서 거진 초창기에 열풍기로 왁싱한다고 댓글 달아드린적 있는것 같은데요

누가 먼저 하지않는걸 이게 효과가 있을까?하여 직접 소가 100만원이 넘는 제 데크(리밋에디션)로 교보재 삼았고

빨리하는 맛에 주변분들 거리낌없이 100단위(현금박치기 기준) 데크 맏기싶니다

혹시나 데크베이스 태워먹을까봐 거금주고 산 온도조절 열풍기,레이저온도계로 왁싱을 했습니다

뭐 태워먹진 않고 자주하다보니 기술이 늘어 쉽게쉽게하고 이삼일타고 한번정도는 해주는데

왁스소비가 적어서 만족합니다.....보관왁싱도 열풍기로 합니다(사이드컷에도 왁스로 덥을수있음)


*하지만 200넘어가는 데크는 다림질 직접하신다는.................^^


물어보신대로


전용다리미 100이면......열풍기 100주고싶습니다

만족도.........100............................100

육체노동.....100............................30~40 (빨리하면 20~30분이면 라이딩용 왁싱질 가능)

정신노동.....100............................120~200 (집중해야함...깜박하면 베이스 태움)

왁스소비.....100............................5~10 (앵끼손가락?^^ 한마디 크기면 할수있어요)

전기세.........100............................150~200 (아무래도 열풍기 전기세가 많이나옴)

개인적인 느낌을 숫자로 적어봤습니다...절대적인것 아닙니다

다림질이든 열풍질이든 강설에 반나절만 긁어주면 데크베이스 왁스 다 없어짐(사이드 슬리핑 최고전문가)


그래도 몇십년 정석으로 내려온 다림질이 좋을꺼란 생각은 저의 고정관념임^^

gons

2014.09.12 08:16:21
*.19.168.165

점수 주신대로 보면 열풍기왁싱이 우월하네요~

베이스 태우지 않을 만큼의 집중력만 가지면?? ㅎㅎ

저도 다림질이 정석이라는 고정관념이 있어서 질문했는데... 좋은 답변 감사합니다~^^

ㅎㅎ

2014.09.11 20:59:42
*.108.60.21

열풍기가 정말 왁싱이 더 잘먹고 더 효과적이라면

전세계적으로 다리미 왁싱은 사라졌을거 같은데...

지난 동계올림픽때 외국 스키 보드 선수들

시합전이나 도중 죄다 다리미로 왁싱에 공들이는거 보니

잘모르는 어떤 차이가 있으니 저러는구나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용팍

2014.09.11 22:25:26
*.28.113.50

2222

gons

2014.09.12 08:18:34
*.19.168.165

아무래도 저같은 초보가 알지 못하는 뭔가가 있겠죠?ㅎㅎ

그래도 초보이기에 다림질에 8~90%정도이상의 효과만 내준다면 열풍기가 훨씬 간편하기에 좋을것 같다는 생각에서 질문을 드려봤어요.^^

살몬빠아님

2014.09.11 22:54:19
*.136.19.2

원래 일반 다리미 쓰다가 직구로 토코 T8 보드전용 다리미 사서 써보니 비교 불가 입니다.

왁스 펴바르는거 난이도랑 데크가 왁스 먹는 양이랑 차이 확 나더군요.

불안하시면 걍 토코 T8 셋트로 직구하세요. 솔이랑 기타 등등해서 10만원 이하입니다.

gons

2014.09.12 08:21:46
*.19.168.165

아.....역시 제가 전용다리미를 사용하지 못해서 비교가 안된건가요....

혹시 열풍기왁싱이랑 비교해서도 전용다리미왁싱이 비교불가 우위를 보이나요?

나야나그취

2014.10.26 19:42:24
*.109.156.157

그 셋트가 120v인가요 230v 인가요? 그리고 좌표 알려주실수 있으세요^^?

익스트림

2014.09.11 23:00:23
*.201.146.104

작년에 열풍기 왁싱 동영상 찍은 사람입니다.

선수들이 다림질 왁싱을 하는 이유는...

아무래도 미세한 스크래핑과 솔질...그리고 마감솔질...등을 하기 때문에

왁싱의 마감이 좋아 초를 다투는 시합에서는 초반 스피드가 관건이기 때문에

정석적인 다림질 왁싱을 하는것 입니다.


열풍기 왁싱은 마감이 그리 좋지 않기 때문에 시합용으로는 부적합 하다고 생각 됩니다.

하지만..제가 뭐...선수도 아니고....

그냥 단순하게 왁싱을 하고 싶어서...또... 편리하니까 공유하게 된것이구요...

초반에는 다림질 왁싱보다 살짝 느리기도 하지만 조금만 타다보면 스피드가 비슷하게

나오기 떄문에 열풍기로 왁싱을 하게된것입니다.


데크 베이스의 재질에 따라 약간의 차이가 있지만...보편적으로 열풍기 왁싱이 내구성이 더

좋은 경우도 많이 있구요...

뭐..그래서 간편하게 왁싱할수 있어서 저는 개인적으로 열풍기 왁싱만 합니다...^^

 

gons

2014.09.12 08:24:45
*.19.168.165

말씀하신 내용은 저처럼 초보는 느끼지도 못할 부분같네요.ㅎㅎ

그렇다면 열풍기왁싱만으로 충분히 잼있게 즐길수 있다는 말씀으로 들리는군요.

댓글 감사합니다.ㅎ

ooo_789368

2014.09.12 08:49:47
*.48.25.226

핫왁싱 100

열풍기  80

콜드왁싱 50

열풍기가 좀더 자주해야 겠습니다.

gons

2014.09.12 08:57:50
*.19.168.165

왁싱 효과와 왁싱시간을 고려한다면 역시 열풍기 왁싱이 우위를 점하겠군요..

다림질보다 왁싱 주기를 조금 빨리 가져주면 괜찮겠네요?

ooo_789368

2014.09.12 09:04:29
*.48.25.226

 네 근데 전 열풍기 왁싱이 더 번거롭더라구요..

보드복 입은채 왁스 바르고 녹이고 그러는게 ...

그냥 집에서 오분만에 핫왁싱 후다닥 합니다..

gons

2014.09.12 11:30:20
*.19.168.165

5분만에 끝을 내신다구요? 혹시 왁싱 전문가???

전 스크레핑 하는데만 10분 넘게 걸리던데요..ㅠㅠ

ooo_789368

2014.09.12 14:11:10
*.62.188.63

넹 시즌중엔 일 여덞시간 보딩 여섯시간 하면

잠잘시간도 없어요

 그래서 클리닝도 안하고 핫왁싱 하고 대충 벗기고 탑니다

 목적이 베이스 보호 차원에서 하는거라서요.

 그리고 다리미는 밀어내는 압력이 추가되서

더깊이 왁스가 먹을거 같은데요

gons

2014.09.12 16:25:59
*.19.168.165

정말 대단하시네요.ㅎㅎ 진짜 잠잘시간도 부족하실듯...

저는 업소용드라이기로 왁스를 녹여서 코르크로 밀어내는데요....

그럼 비슷하게 압력으로 밀어내는 효과가 나오지 않을까요???

굽네데크

2014.09.12 10:18:41
*.7.53.177

자신만의 정확한 데이터를 모아야합니다

왁스별로 녹는온도가 다 틀리고 열풍기도

디지털방식으로 온도 다 기록하고 열풍기와

베이스표면과의 거리

가열시간별 베이스 온도 등

모든것을 안전범위에 놓고하면

열풍기가 더 좋습니다

익스트림

2014.09.12 11:30:06
*.201.146.104

현명한 정답이십니다...^^

gons

2014.09.12 11:35:41
*.19.168.165

음.... 열풍기를 잘 이용하면 다림질보다 좋을수 있다는 말씀이시네요.

관건은 왁스는 충분히 녹고 베이스를 태워먹지 않는 온도관리정도인가요?

꾸준한 연습이 필요하겠네요.... 

라리라

2014.09.12 13:16:42
*.221.147.10

윗분들이 다 하신 말씀이지만,

사실 핫왁싱의 난점은 찌꺼기 처리입니다. 

스크래핑 자체는 익숙해지고 도구(스크래퍼 등)만 제대로 갖추면 크게 어렵진 않아요.

그리고 말씀들 하신대로 열풍기의 간단한 점이 될려면 마감이 없어야 한다는 건데

왁싱 후에 물길을 내는 작업 자체가 꽤 중요합니다.

왁스로 보드 베이스를 코팅하듯 도배하면 사실 전혀 안 나갑니다.  

그런 부분에서 핫왁싱이 장점이 있는 거겠죠.

굽네데크

2014.09.12 13:41:04
*.7.53.177

맞는 말씀입니다만

베이스 스트럭쳐가 쌩쌩한 새데크의 경우에는

히팅건 왁싱이 더 유용합니다.

노하우의 차이이긴 한데 히팅건 왁싱의 경우

왁스를 얼마나 얇게 골고루 펴놓고 히팅건으

로 흡착시키느냐가 관건입니다.

또 그것을 얼마나 반복하는가의 문제입니다.

물길을 그대로 유지시키는 왁싱 입니다.

솔질 자체가 필요없는 왁싱이죠

라리라

2014.09.17 11:51:20
*.221.147.10

정말로 히팅건 왁싱이 베이스 표면에는 "전혀" 왁스를 남기지 않고 100% 흡수시킨다고 하면 말씀하신게 맞겠죠.

하지만 제가 관련해서 외국에서 검색해 보기로는 초반에 왁스 잔여물이 벗겨지기 까지 속도가 안나는 건 감수해야 한다는 게 다수 의견이더군요. 그야말로 그러니 선수들이 전통적인 방식대로 하는 걸 테구요.

선수들도 헌 장비를 쓰진 않을 것 같네요.

물론 노하우의 차이...는 있겠지만. 물리적으로 100%는 불가능할 것 같네요

gons

2014.09.12 16:04:58
*.19.168.165

[라리라]님,[굽네데크]님 답변 감사합니다~^^

스트럭쳐를 살리는 물길의 중요성을 말씀하신건가요??

저의 경우는 왁스를 펴바르고 녹은상태에서 코르크로 밀어냅니다. 

이정도에서 멈추는 경우도 있구요...

아니면 나일론브러쉬를 이용해서 솔질까지 하고 마무리를 하는경우도 있는데..

솔질까지 마치는것이 좋을것이라는 말씀이신가요?

굽네데크

2014.09.12 21:39:25
*.7.53.116

스트럭쳐 홈까지 왁스를 얇게 바르는 것은

솔질이 최고겠죠 다만 그 솔질이 어떤 타이밍

이냐에 따라서 달라지겠죠...

전 솔말고 다른걸 이용합니다만

각자 노하우가 다 틀려서 알면 알수록

재미있습니다

gons

2014.09.15 01:41:23
*.45.59.128

댓글 감사합니다. 저도 많이 왁싱해보고 노하우를 쌓아야겠네요.ㅎ

히팅건이 더잼있음

2016.12.25 01:25:11
*.97.31.57

히팅건 왁싱 해본뒤 팁.:

1.세우든 눕히든 데크에 빛이 잘들어오게 함. 녹는게 보이면서 흡수되는게 보이는게 좋음.(안그러면 왁스 많이 바름)

2.히팅건으로 왁스를 살짝 녹이고(이때 히팅건의 온도조절을 해둬야함 어느정도가 적당하겠구나) 코르크에 얇게 발라줌.

3.데크와 코르크 바른쪽을 번갈아 데크는 따뜻하게 코르크쪽 왁스는 녹게해서 주욱 발라줌.

4.돌리면서 하든 일직선으로 하든 전체 발라줌.(연고 도포하듯 얇게 한다는 생각을 계속 가지고 있어도 첨엔 많이씀)

5.결대로 히팅건을 쏴줌. 잘보면 녹으면서 퍼지는게 보임 왁스 뭉친곳과 잘 안발라진곳이 보임.

  뭉친곳과 안발라진곳은 코르크에 왁스 바르지않고 데크에만 히팅건 쏴주고 문질문질 해줌.

6.손톱으로 긁어보고 긁히면 스크래퍼로 한두번 밀어줌(이제 양을 알게 될것임. 진짜 왁스 살짝 티나게 사용됨.)

7.코르크로 스크래퍼사용하듯 밀어줌. 취향따라 솔로 물길 내주기(물길을 느낄정도까진 못되서;)

8.신나는 보딩.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수
공지 [묻고답하기 게시판 이용안내] [8] Rider 2017-03-14 83792
101684 마눌님께 바칠 바인딩 추천좀... [6] binil 2014-09-12 683
101683 와이프가 탈 데크를 샀는데 평가좀 부탁합니다. [10] 무학77 2014-09-12 854
101682 시즌방 어떻게 구하시나요? (용평) [7] Firststep~!!! 2014-09-12 774
101681 어스투 사이즈 질문.. [4] 12 2014-09-12 856
101680 청주 14/15시즌버스 지원하는 스키장은 어디가 있을까요? [10] 눈밭소년 2014-09-12 724
101679 웰리힐리파크 심야시즌권 [4] 어디로가야하나 2014-09-12 1022
101678 첫 시즌권 질렀네요. 질문 하나만 할께요 [6] 겟고 2014-09-12 730
101677 지산이낫나요 양지가 낫나요? [14] 데굴데구를 2014-09-12 1011
101676 캐피타 여성용데크?? [12] 옷호잉 2014-09-12 952
101675 13.14 롬 타가 셋팅 문의 [3] 무작정달려 2014-09-12 788
101674 남자가 여자데크 타도 될까요? 146네버썸머 여성용 [9] 깡수킴 2014-09-12 1151
101673 용평에 코인락카를 시즌동안 쓸수있나요? [6] 호산나성가... 2014-09-12 919
101672 오피셜에서 롬앤섬 교체 문의 드립니다. [6] 개와새의만남 2014-09-12 943
101671 오클리 스플라이스고글 써보신분계시나요? [21] 스키어 2014-09-12 1581
101670 아버 스노우보드요 릴랩스 [1] 초보™ 2014-09-12 1351
101669 스모킨. 빅센. 어떤가요?? [5] 동수데크 2014-09-12 814
101668 에보 VS 울트라피어 어떤게 저한테 좋을까요..? [14] 제발자비좀 2014-09-12 1081
101667 데크 추천좀해주세여 [7] 왕곰v 2014-09-12 625
101666 옥세스 질문입니다. [7] KINGCO 2014-09-12 2282
101665 3년차 보더입니다. 장비 관련 질문 드립니다. [5] 씨얄 2014-09-12 7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