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는 그냥 비오면 창가에 물이 스며드는정도  때문에 했는데 비용은 비슷한거 같네요.

문제는 1년정도 지나니까 다시그러네요. A/S잘해주고 믿을만한곳에서 하세요.

옥상 방수 작업은 녹색 페인트 같은것을 전체적으로 칠하는데요,,,,그걸 두껍게 칠 할 수록 방수력이 좋아지는것 같더라고요

욕실은 시간이 지나면 물이 샐수 있는 부분이고 방수 공사 해주는것이 맞긴합니다만

둘 중 한군데가 말썽인데 어느곳인지 모르니 둘다 하는것이 속은 편해보입니다만,,,돈이 더 들어가니,,,좀 아깝진하겠네요

비용이 의심스러우면  다른곳들 견적 더 받아보시고 통장을 통해서 소개 받아서 견적도 내보세요

시공을 철근콘크리트로 했는지 목조로 했는지가 일단 중요하고..

철근콘크리트라고 가정하고 말씀드리면...

사실 어디서 비가 새는지는 두 업체다 정확하지 않을겁니다. 추측만 할뿐이죠...

그렇기 때문에 방수페인트작업하려고 하는겁니다..

방수페인트만 하면 칠을 하고 1년만 지나면 또 비가 샐겁니다..

이유는 콘크리트 특성상 한번 물이 들어간 자리에 겨울이 되면 얼고 여름이 되면 녹고 하는 현상때문에

콘크리트가 틈이 점점생겨서 벌어지게 되는데 이러한 이유때문에 위에 덮인 방수페인트도 같이 떨어져나가고

그럼 매년 같은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거죠..

제일 좋은 방법은 페인트가 아닙니다.. 말씀하신 급한 불을 끄는 것 정도밖엔 안되는거에요..

오히려 확실한 방법은 돈이 훨씬 많이 들어갑니다..

탑승. 안계시면 오라이~

질문자님 ... 글속에 답이 있습니다.

비가 오면 뚝뚝 떨어지는 정도면 상태가 심각한거에요...꼼꼼하게 확인하면 보통 어디인줄 알수 있습니다.

대부분 옥상방수는 바닥면과 벽면 만나는곳의 방수가 완전하지 않아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옥탑방이 있는 구조인거 같은데요... 바닥에서 옥탑방 욕실로 들어가서 떨어지는 경우도 생각해 볼수가 있습니다.

그러나, 대부분은 벽과 바닥 이음부분 때문에 누수가 발생합니다.

그냥 하도,중도,상도 칠하는 에폭시 방수는 얼마 못갑니다.

에폭시작업은 정말 꼼꼼하게 하지 않으면 ..1년도 못가서 들뜨고 하자가 발생합니다.

제대로 하실려면 ...벽과 이음부분 방수 작업을 한번 하시고 에폭시 작업 하시길 추천 드립니다.

근데, 실제로 오래된 다가구 집들은 방수로 못잡는 경우도 있습니다. 벽돌 구조 같은 경우는 메지부분이 부실해져서

그쪽으로 물이 들어 가는 경우도 있으니까요...

그래서,방수 하다하다 지치신 분들은 옥상에 지붕을 덮어 버리는 경우도 많습니다.

저는 현제 건설 일을 하고 있으니 ....도움이 필요 하시면 쪽지 주세요.

비가 많이 올때 물이 뚝뚝 떨어지면

옥탑방 욕실문제는 아닌듯 한데요

근데 확실히 방수공사를 해도 5년 지나니까 다시또 방수공사해야 하더군요...

우린 운이 좋아서 5년이나 버틴건가 봐요;;;

저의 의견을 말씀드리면,

의심되는 곳은 옥상과 옥탑방의 욕실인데요. 사실 누수란 것이 갈라진 틈을 타고 흘러 내려가기 때문에

정확히 어디다라고 짚을순 없고, 예측만 할뿐입니다.  특히, 오래된 건물이라면 더욱 그렇지요.

근본적인 원인을 잡을려면, 옥상바닥 골조 위의 무근콘크리트를 전부 걷어내고,

새롭게 무근과 방수를 하는 것입니다. 그래야 완벽히 누수를 잡을듯 싶습니다.

물론, 공사비는 많이 나오겠지만, 천정에서 물떨어지는 것보다 낫지않나 싶네요.

위에 '5년이나..'라고 하시는 분은 갓 주택생활 하시는분 같고..,;; 방수공사는 5년정도면 다시 해야하는겁니다. 요샌 상중도하도 사이에 부직포발라서 꾹꾹 눌러서 잘해주시던데요.  콘크리트다가구 윗집 사시는 모양인데,  비올때 천장에서 물이새는거면 옥탑 화장실은 일단 재껴도 되지 않겠나요. 저~저~ 위엣분 말처럼 오래된 다가구는 못잡는 경우도 많고 옥상 단열겸 판넬대시는분도 많아요.

집모양새마다 사이즈가 다르게 나오겠지만 현재 옥상방수상태가 별로라면 방수야 어차피 하셔야 할거같고... 추가로 뭐 하신다면 옥산에 싹 넥산씌우실 수도 있을듯. (제때제때 옥상방수 외벽방수해야 집 안망가져요.... 작년 재작년 폭우와 혹한속에 옛날집들이 많이 망가졌을겁니당. 저희도 곧 이사갈집 보니 옥상 공구리 모래가 드러나도록 방수한번 안하셨더구만요..... 후...

방수야 다 미터재서 하니까 동네단가따라 고만고만할거에요. 이웃에게 물어서 동네에 많이 잘 하는집 추천받으시길...

욕실 수도관 누수라면 수도한방울 한방울 떨군대도 하루종일 떨구면 양이 장난아닌데 비안온다고 안떨어질 양이 안될겁니다. 일단 옥상 막아보고 또 비샌다면 물길봐서 따라다니면서 고치셔야할듯....

화이팅<

욕실부터 한번 찾아 보시는걸 추천 합니다.

1.물감을 물에 풀어 욕실에 뿌려놓습니다. 아래층에 내려올정도로 뿌려놓으면 더 좋구요

   2~3일 지난후 아래층에 물감이 묻었는지 확인한다.

2.욕실이 아닐경우 옥상에도 빗물이 고이는곳으로 집중적으로 뿌려놓는다.

예전에 주택에 살때 옆집에서 공사하는걸 보았습니다.

물감이라고 표현했지만 형광물질이였으며 정확한 명칭은 잘모르겠습니다.

어머님께서 건물 전체 방수작업을 하셨어요... 리모델링과 함께 했기때문에 방수작업 비용만은 모르겠어요. 

근데, 1년 지나니까... 또 새더라구요. 

돈이 좀 더 들더라도... 유명한 전문 방수업체에 맡기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현직 방수업자입니다

위엣댓글들 보니 가관이군요

얼마나 한심한 업체들한테 맡겻길래 1년지났다고 물이 세나요

요즘 기본 하자보수 5년입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시는 녹색페인트는 우레탄입니다

방수에 제일좋은자재는 우레탄이라고 확신합니다

옥상만 올라가서 다른건물들 옥상만 봐도 알지요

자재에 문제가있는게 아니라 시공방법에 문제가 있는것입니다

우레탄은 정확한 방법으로 도포하고 미리수를 어설프게 올리면 하자가 날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가격이 싸다고 절대 좋은것이 아닙니다

우레탄 확실하게 시공하시면 10년 20년도 거뜬합니다

업체잘알아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