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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스노우보드복을 제작해 보는게 꿈인 엉성한 보더입니다. ㅎ


너무 좋아하는 스포츠여서 옷도 만들어 보고 싶은 꿈이 있네요.


몇년간 보면, 나름대로 유행이나 흐름이 있긴 한 것같은데.


그런 흐름을 한눈에 볼수있는 매체가 뭐가 있을까요?


외국 사이트라던지 잡지같은 것이 좋은게 있으면 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그냥 운동으로만 즐겼더니, 스타일 관련 매체를 잘 모르겠네요.







올해는 꼭 내가만든 보드복 입고 보드타야지 ㅎ



엮인글 :

이펭귄

2014.09.18 15:12:48
*.154.163.204

일단 탑승하면서 시작하죠 ㅋㅋ



아마 각 시즌별로 브랜드 카탈로그를 구해서 보시면 좋을듯 한데요
한눈에 보긴 힘들고 손품 팔아가며 찾아보셔야죠

탁탁탁탁

2014.09.18 15:15:33
*.254.71.122

가세요 룸프사무실로 ....
사장님을 찾으세요...
무조건 앵기세요
견학하고 싶고
현장 실습하고 싶고
보드복 만드는게 꿈이라고
막막 엉겨 붙으세요......잡일이라도 시키라고....

룸프 사장님이 비싼외국브랜드를 보고 현실적이고 즐기면서 일할수 없을까
해서 시작되어졌다고 알고있습니다
이제 시작하시는 님의 열정을 보여주신다면 고려하실듯도 합니다
입사는 아니더라도 견학정도는 가능하겠지요...

디아

2014.09.18 15:28:42
*.181.68.182

옷 디자이너라.....


전 디자이너이긴 하지만 옷디자인과는 많이 다른 디자인이고....
지금은 직업을 그 계통에서 다른 직업으로 전향했구요..

제가 하는 디자인과 옷 디자인의 전문성으로 따지자면
옷디자인 쪽의 전문성은 너무도 깊고 고리타분하고 제대로된 과정을 밟아왔어야 인정해 주는데로 알고 있어서요....
대체적으로 그렇게 알고 계시지 않나요?

예전 관련 업체 쪽에 일때문에 찾아갔었는데.....

구두로 맞고있는 어떤 신입 디자이너를 위기에서 구하려고 한적이 있엇죠..

너무 맞고있길래 ...
'잘못을 했어도 사람이 신는 구두로 때리는건 무슨 처사입니까?!!!' 라고했는데...

맞고있던 그 디자이너가..
'상관하지마세요 제가 맞겠다는데 왜 난리치세요?!!' 라고 해서 깨갱한 적이 있었죠.;;


근데.... 생각해보니 옷 디자인과... 스노보드복 디자인은 좀 다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문득 들긴하네요.

밴드상

2014.09.18 16:24:20
*.91.124.235

전 데크를 만들고 싶던데요

장인이 되고 싶..

앗뜨거고구마

2014.09.18 16:57:38
*.124.153.11

화이팅입니다. 보드복은 원단부터가 다르고 ........ 저희도 동호회에서 누가 보드복 런칭해보려고 하다가 포기했다죠.....

부자가될꺼야

2014.09.18 17:05:09
*.206.152.202

너무 어렵게 생각하시는듯

헝그리게시판

영상기타에 있는 사진첩이나 영상을 보시면 될듯

하이엔드진영

2014.09.18 17:19:52
*.170.250.196

저도 가끔 같은 꿈을 꾸곤 합니다. ㅋㅋ

에덴낙엽퍼

2014.09.18 19:14:16
*.175.122.204

앗 저도 그래요.ㅋ 열정이 있으면 꼭 가능하리라 생각됩다 화이팅!

m&m

2014.09.18 20:37:27
*.138.80.68

옷장사할때도 보드복 제작에는 욕심안냈는데..

공장에 부탁하면

까다롭다고 힘들어해요.

쉬운일아닙니다 보드복제작

x2유부

2014.09.18 21:05:49
*.134.207.86

제가 이쁜처제가.. 둘 있습니다... 큰놈은 4살 차이인데.. 집사람이 처제 사진 보여주며
절 꼬셨습니다.. 지도 살빼면 이정도?는 될거라고... 살빼면 저절로 이뻐진다는건
웬간히 본판이 이쁘진 않고선 절대 있을수 없는 일입니다..

어두운데서 한 5센티 거리에서 순간 마누라한테 설레인적이 있긴한데
일사량 가득한 공간에선 "니 절루 가라~~~" 확~이 연사 됩니다..

암튼 이 이쁜 처제가 디자인전공이라.. 송혜교가 카지노서 놀던 드라마 협찬했던
공방에 입사를 한적이 있드랩니다...

송양이 구슬 잔뜩 달린 드레스를 입고 나온적이 있는데 그걸 한땀,한땀 ㅋㅋ
배우들 욕 겁나 하면서... 설명해주는데.. 배우나,디자이너나 맨정신 가진 사람들이 가질
직업은 아닌 듯 하더군요..

암튼.. 한번 하고자 하셨으면 꼭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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