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리베이터나  지하철등 대중교통이용할때 종종 보드 끝부분이 걸리는거 빼면 괜찮습니다.

걸리면 깨나 민망한 모양새를 연출합니다...T-T

저는 끌고다니는 휠백 사용합니다~

매는거 보다야..끄는게 좋지 않을까요 ㅎㅎ

다카인 로우 롤러 사용하는데요

부츠도 들어가고 다양하게 많이 넣을 수 있어요

다만 국내에 판매를 하는진 모르겠네요

전 해외 직구..ㅠ

등에 매는 백은 야산등에서 보드 메고 걸어 올라가는 용도 용 입니다.

가방 매면 데크가 뒷허벅지를 자꾸 쳐요....ㅠ

가방매고 신호등에서 기다리고 있으면 가끔 지나가시는분이 가야금 하냐고 물어보더군요....;;;

엘르베이터에서 걸려서 벗어야합니다....옆으로나 뒤로나 단점들이 있더군요

어깨에 메고 옆으로 드는것보다 등으로 메는게 더 편하던데요.

헌데 전 올해 휠백샀습니다. 요즘 학동샵가면 롬마크달린 휠백 6만원정도에 파는거 있어요.

장단점이 있습니다.

어깨끈보다는 배낭식으로 매니 몸에는 더 편하고 안정적입니다. 오랜시간 매고 활동할 수 있습니다.

똑바로 서서 걷기가 불편합니다. 다리뒷쪽에 자꾸 걸리기 때문에 구부정하게 걸어야 합니다.

윗쪽으로 높게 솟아 있어서 건물등 내부로 진출입시 상체를 숙이거나 쪼그려앉아서 설치물을 피해야합니다.

어떤방식이든 장비는 짐입니다. 땀;;

개인적으로 뒤로 매는 보드백 불편하더라고요. 자꾸 뒷다리에 걸리기 때문에 불편하고요. 움직이다가 무의식적으로 충격을 가하게 되는 경우도 있더락요.

저라면 휠백을 추천할꺼 같아요. 가격이 비싸지만, 원정시 이동이 편하고, 장비 외에 다른 짐도 넣고 다닐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전 등으로 매는게 더 편하던데..짐이 많을때만요.. 제 보드백은 매는거랑 어깨에 거는거랑 둘다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