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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앞다리를 영상처럼 앞/뒤으로 밀면서 데크를 좌/우로 비틀고 타거든요.
슬라이딩 턴 막판 탈출 동작이 대충 저래요..
왜 저따위로 토션을 집어 넣냐 물으시면 할말은없구요.. -_-;;;
일단.. 저런 동작에서 베이스 플레이드 중간 검정 피스가 좌우로 움직이면서 힘을 받는데
이때 가운데 기둥이 바닥 플레이트와 닿아 있는 관계로 데미지가 누적되고 누적되다 결국 부러진다.......
뭐 이런 결론에 도달했습니다..
뭐 이렇게 부러지더라구요.. AS 한번 받고 두번째 또 부러졌습니다....
볼트가 풀려서 부려졌다는데 제 생각에는 안풀렸거든요.... - _-;
소비자 과실쪽으로 몰아 가서 기분 쫌 안좋았구요..
이렇게 분석한게 대충 맞겠죠??
교체해도 또 부러진다는 결론이고... 흠.. 쫌 그렇죠??
바인딩 안에서의 발의 움직임은 어떻게든 할 수 있는건데 그 움직임에 의해서 외부의 충격없이
바인딩의 부속이 파손된다면 내구성 및 설계에 문제가 있는거죠.
파손의 원인이 유령님의 잘못된(?) 움직임에 의한 것이라면 트릭하시는 분들은 시즌에 바인딩 서너개는 사야할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