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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사는30대나홀로보더입니다
동래나해운대서셔틀을타고가면서 핸드폰 오락을합니다
갠적으로 이시간에 제일 지겹습니다
7시나 7시 30분에 도착을 합니다
물품보관함 하나 찍어서 맡아 놓고
앉아서 부츠끈 매고 옷입고 기타 이것저것 챙기고
물품보관함에 짐 다 집어넣고
슬로프로 나가 흡연구역에서 담배한대 피고나면
8시나 8시 30분이 됩니다
락카근처나 에스컬레이터 끝쪽이나 계단밑이나
보시면 사람들 바닥에 앉아 있거나 하는곳 여기저기 있습니다
거기 앉아 30분 정도 헝글을 합니다
그후 리프트 곤돌라만 한 20~40번 탑니다
다른거 할새도 없이 시간이 금방 가버립디다...
다시 버스타고 내려올때 다짐을 합니다
에잉 그냥 차끌고올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