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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이번에 장비병 걸려서 데크사고 허덕대고
부츠가 프라임인줄 알았는데 프라이온? 이상한거여서
깜놀해서 바꾸려고 하는데요
살로몬 말라뮤트가 올해 흰색에 분홍으로 매우 아름다워
바꿔보려고 합니다
괜찮을까요
아 데크는
판테라 구요
유니온 팀 아틀라스 바인딩 m/l 쓰구 있어요~
말라뮤트는 255 생각하고 있어요~
추가로 F4.0 ??이라고하는거도 있던데...
무지 이쁘던데 이건 라이딩용인가용..
F4.0 신고있습니다.
라이딩용 맞습니다.
광범위하게는 올라운드용으로 사용가능하고요.
2013년 9월에 1213 이월로 구매하며 말라뮤트와 비교하여 신어봤는데
하드한건 말라뮤트가 하드합니다.
둘이 비교를 하자면 말라뮤트는 깁스한 느낌. (신다가 종아리에 쥐가 오더군요.)
F4.0 착화감 예술입니다. (칼발아닙니다. 발등 조금 높고, 발볼 넓습니다.)
부드럽게 착 감기는 느낌이... ^^
F4.0 웃긴게... 부츠끈 조이고 다녀야 편합니다. 끈풀어제치고 걸어다니면 발목 아파요. ㅋㅋ
말라랑 F4.0 이랑 비교해서 신어보시고 결정하셔도 될듯합니다.
바인딩 추천 : 나이트로 팬텀 추천드립니다. F4.0과 궁합훌륭합니다. ^^
흐...
사용기보면 뒷꿈치 뜬다고 싫어하시는 분들 많았는데
제 주변에 F4.0 신으시는 상급자분들 다들 만족하며 신으시더군요.
저도 뒷꿈치 안떠요. (내피, 외피 끈 꽉 조이면 안뜹니다.)
제 경우에 뒷꿈치 뜨는게 끈 덜 조여져서 그렇더군요. ^^
다른 부츠 신어본게 버튼 이온, 노스웨이브 디케이드, 살로몬 말라뮤트 였는데...
(첫부츠는 버즈런 EF바사라 더블보아인데... 얘는 5년을 넘게 신었으나 그냥 기억에 없는 부츠로... ㅋㅋ)
이제까지 F4.0 만큼 감동적인 착화감을 준 부츠는 없었습니다. ㅋ
(뻥 좀 보태면) 부츠에 발 넣었는데 감싸는 느낌이... 머릿속에 종이 댕~~~... ㅋ
이거다 싶어서 말라신어본 다음 이건아니다 싶어서 F4.0 바로 결제한 기억이 납니다. ㅋ
1213 모델 신고있는데... 이게 이월이나 신상이나 큰 차이없는듯하더군요. ㅋㅋ
(실제로 1112 처녀모델부터 1415 현재까지 메인디자인은 똑같고 색상만 틀리게 나오네요. ㅋㅋ)
신다보니 WRAP 방식도 맘에 들어요. 예쁘장하게 생긴데다 외피도 작은 부츠이고요. ^^
살로몬f4.0과 말라뮤트는 라이딩성향이 더 많구요.
아틀라스는 올라운드 성향입니다.
전체적으로 잘 맞는편이구요.
라이딩을 주로 하신다면
바인딩을 조금더 라이딩에 맞춰보심 어떨까요?
성향은...제가 뭐 트릭을 알겠나요 걍 라이딩만 하면서 내려오지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