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로 필요하진안코 다 간지용으로 쓰죠..

저는 톨티라기보다는 기장이 좀 되는 긴팔을 이너로 입어요.

레이어드 식으로 바깥에서 보이게 하지는 않구요.

저는 톨티 젖어서 이번에 맨투맨으로 가려구요...

톨티 안젖는 재질로 나온거 있어요~

힐사이드턴 터지면 엉덩이로 눈이 막들어오잖아요 톨티입으면 눈안들어오는 장점이있죠

단점으로는 그렇게 넘어지다보면 엉덩이 부분만 변색됨......

그냥 맨투맨입고 타보면 알아여...

아 톨티를 이래서 입는구나...

엉덩이로 눈 막 들어와보면 톨티가 간절해집니다......

뭐 하긴 요즘은 또 짧게 입는게 유행이기도 한듯합니다. 안넘어지면 상관없죠......ㅠㅠ

기본적으로 스노우스컷이 잘 갖춰진 자켓을 제대로 입으면

톨티가 없어 엉덩이로 눈 들어온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죠.

소위 "간지"라고 자켓 다 열어젖히고 스노우스컷 무시하고 타려니 엉덩이에 눈 들어오는 건데

문제는 톨티 자체가 젖는다는 거죠. 뭐 물론 톨티 자체가 방수 소재일 순 있겠지만

그럴거면 애초에 자켓을 스노우스컷까지 잘 채워서 입으면 되는 일입니다.

후드나 재킷안에 입는 이너용으로 많이 입죠. 또는 다른분들 말씀대로 간지 및 자주입는 후드를 다른 스타일로 연출할때.

툴티 없어도 전혀 문제될게 없는데여. 툴티를 한장도 안가지고있습니다

저는 날씨 따듯할때는 맨투맨에  코치나 후드만 입고 탈때도 있구요. 추우면  좀 두꺼운 패팅이나 자켓으로 입습니다. 안에는 맨투맨 후드 둘중에 아무거나 입구요. 자켓에 모자가 달리셨으면 핏이 어떤지는 모르겠는데 맨투맨이 좋을꺼 같아여. 자켓핏이 슬림하시면  오버사이즈도 괜찮을꺼 같습니다. 단...너무 큰거는 말구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