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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구가 싸다 싸다하는데
영어 자신없고
받을때까지 신경쓰기 싫어서 구매대행을 주로 이용했어요
그러다가 티비좀 사려고 하는데요
티비는 내 무조건 직구하리! 마음을 먹었었는데
막상 티비를 사려하니 또
영어의 압박과 귀차니즘이 몰아치네요
그리고 구매대행으로 사는것과 가격차가 크지않아요..
그러다가
직구로 구매한 티비를 재판매하는사람들이 있네요?
그래서 이걸살까 싶은 생각까지 드네요
어찌 생각들 하시나요?
65인치 고려하고 있습니당 ㅋ
배송 안되는 곳만 빼곤 무조건 직구만 했었습니다.
영어 정말 별거 없습니다. ㅎㅎ
주소만 영어로 쓸 줄 알면 되죠.
배송 안되는 곳은 배대지 이용하시면 됩니다. 구매대행보다는 좀 저렴..
중고나라에서 198천원에 파는 제품을 거의 반값인 93천원대(한국배송이 안되서 배대지이용해서 암튼 모든 제대비용 수수료 포함)로 구매했었죠.
5일 좀 안 걸린 듯..(일본에다 주문)
미국은 9~10일정도...
해외구매는 기다리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과연 내게 올까.. 하는 기대감도 있고.. 물론 안 올 수도 있겠지만.. ㅋ
근데 아직까지 안 온적은 단 한번도 없네요.
일본어 같은 경우도 별거 없습니다.
일본어 변환해주는 링크도 분명히 있을테고...(전 한국배송이 안되는 상점이라 배대지에서 배대지 주소 제공해줌.)
뭐 하지만 TV면 좀 부담이 되실 수도 있겠네요. ㅋㅋ
참고로, 상거래 외국어는 그리 어려운게 없습니다.
일본어든 영어든...
문학작품이 아니란 말이죠.
외국어 최고의 난이도는 문학작품인건 아시죠..
전공이라던가,(수학, 물리학 등등) 저런 상거래등에서 쓰이는 언어는.. 바닥수준이라 이해하기가 매우 쉽습니다.
때문에 번역기등을 돌리더라도 이해하기가 쉽죠. ㅋ
근데 영어는 번역기까지 돌리실 필요는 없고요.(중학교이상 제대로 나오셨다면..)
일본어는 배우신 적 없으면 번역기 돌리시면 매우 편합니다.
(특히 한자배우신 세대면 더욱 쉽죠.)
중국은 안해봤는데,, 한자알면 역시 통밥 굴리면 됩니다.
새상품이고 본인생각에 직구가격과 많이 차이가 안난다면 더 좋긴하죠.
그래도 직구한번 해보세요 영어 자신없으셔도 크게 어려운건 없습니다.
요즘TV는 배대지 이용하면 배송부터 설치까지 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