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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시즌부터 doa 열풍이 불었는지 이번에도 doa 하시더라구요
1. 데크에 특징을 알고 싶습니다.
2. 학동에서 풀렸는지 알고 싶습니다.
3. 가격이 55만원이면 괜찮은지 알고 싶습니다.
일단 D.O.A 는 SEAN TEDORE 라는 보드계에서는 이미 유명한 프로OR디자이너가 만든 보드이구요.
이사람이 만든데크가 20개 넘게 굿우드에 뽑혓죠...
일단 DOA는 3시즌전에 그러니깐...12/13 시즌에 처음 캐피타에서 만들어지면서...나오자 마자..굿우드에 뽑혓죠...
뭐 이미 있던 데크모양일수도 잇고요...가운데를 정캠으로 만들고 테일과 노즈쪽에 제로캠버와 락커를 혼합시키면서
서양 설질에 맞게 [파우더나/정설이 되지 않은 슬로프] 설계가 되면서 올라운드에 적합하게 나온 데크이죠..
모랄까 캐피타에서 올라운드 개념의 데크가 몇개 없어거든요 예로 비교대상인 버튼에 커스텀이나 살로몬에 오피셜같은 존재.? 라이딩도 받쳐주면서 파크쪽에서도 좋은 그런 올라운드 데크..
그걸 Sean tedore 가 만들어 냇죠... 또한 캠버모양을 살짝 각지게 해주면서 엣지를 좀더 길게 만들어 내고요
캐피타 프로중에서 라이딩 하는 프로가 몇명없는데 일단 처음나온 영상이나 간간히 doa를 타는 영상을 보시면
전부다 데크로 한국 카빙은 아니지만..곱추 라이딩들을 합니다...[스캇 스티븐도 doa가지고 라이딩만 합니다..]
그만큼 프로들도 인정한 올라운드 데크라고 생각하시면 될꺼같습니다...
코쿠보 같은 경우도 캐피타로 이적해서 이런저런 데크를 많이 탓지만 가장 많이 탓던건 doa와nas 였습니다
올해부터 nas로 굳힌거 같지만요 ^^; 잡소리가 길었네요..
일단 데크는 라이딩머신은 아닙니다 [앤섬 이런건 아니에요..]
허나 긴엣지와 정캠이 아닌 정캠식[하이브리드] 얇은허리 때문에 라이딩에도 밀리지 않는 올라운드 데크입니다.
또한 11자형 카본빔이 들어가서 라이딩시 데크떨림을 잡아주면서 탄성 킥이나 하프파이프 같은곳에서 좀더
높데 띌수 있게 설계가 되어있습니다.
첫번째 시즌데크를 제외하곤 베이스가 신터드로 변경되면서 활주력도 ...우수하죠 ㅡㅡb
단순하게 생각하시면
올라운드 데크> 정캠에 가까운[하이브리드정캠]>신터드베이스[활주력]>11자카본빔[탄성밑떨림잡아주기]긴엣지[라이딩에 도움이된다
한국 가격같은건 모르겠지만...미국내에서 리테일가격이 399.99 입니다 40만원이조금 넘겟죠..?
55만원 선이면 괜찮은 가격같습니다
그리고 쩌는 디자인?
신상은 아직 안풀렸습니다
신상으로55 면 좋은 가격인듯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