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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합 trip hop 이라는 음악 장르가 있습니다.

 

영국에서 발생된 음악인데 이 장르 음악의 특징이 어둡고, 우울하고, 몽환적입니다.

 

대표적인 아티스트가 Portishead, Tricky, Massive Attack 등이구요.

 

 

 

포티쉐드의 대표곡입니다.

 

 

 

 

 

 

트리키의 대표곡인데 흑인이라 아무래도 좀더 그루비합니다.

 

 

 

 

 

기문에 어떤분이 슬프고 몽환적인 음악 찾으셔서 답글 달다가 제가 꽂혀버렸습니다.

십수년전쯤에 정말 많이 듣던 음악들인데 추억 돋네요.

 

 

 

엮인글 :

슭훗

2010.11.04 15:40:54
*.226.142.52

아...저도 98년도쯤에 진짜 미친듯이 들었던 장르네요...

 

한때 브리스톨에 바와 클럽엔 도대체 뭐가 있길래

 

이런 음악들이 나오나 하도 궁금해서 직접 가보고 싶었을정도였습니다 ㅎ

 

Massive Attack 곡이 없는 건 좀 아쉽습니다 ㅋ 잘듣고갑니다

드림™

2010.11.05 02:15:54
*.192.163.138

세기말에 어울리는 음악이었죠.

 

저도 따져 보니가 98년쯤터 몇년간 트립합에 빠져 살았던거 같네요. ^^

마이택

2010.11.05 04:41:24
*.210.25.55

음악의 조예가 깊으신 분들도 계시고 헝글은 정말 무궁무진 한듯 ㅎ

 

전 음악치라서 ;; ㅎ

오꼬노미야뀌

2015.02.08 00:35:49
*.249.82.238

몽환 맞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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