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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딩은 5~6년차에 간간히 트릭한대구 섞어서 하는 정도입니다.
올해부터는 킥커(몇번뛰어봄)와 파크(올라타기만함)에 입문하려는데
플라스틱보호대가 생각보다 좋다는 말을 듣고 질문합니다.
엉덩이는 어쩔수 없다고 치겠습니다.
무릎보호대도 뭐 호불호겠지만 플라스틱이 덜아플수는 있겠네요
중요한건 상체 보호대 인데 보통 보드타실때에는 메모리폼종류로 되있는 상체보호대 쓰는데
충격보호면에서는 플라스틱 보호대가 좋을것 같긴합니다.
현재 오토바이 탈때쓰던 10만원 안팎의 상체보호대(메쉬에 플라스틱 붙임)가 있는데
사용하는데 (카빙이라던가) 많이 불편할까요?
덜아프고 더 아픈걸 떠나서 무릎 플라스틱 보호대는 넘어질 때 플라스틱과 표면의 마찰력 때문에. 보드복이 쉽게 헤질 수 있습니다. ^^
상체보호대는 괜찮을 것 같은데요. 예전에 MTB용이나 오토바이용 쓰시는 분들 봤었어요. ^^
일단 타보시고 불편하시면 바꾸시면 되죠.
새로 사시는 것도 아니고 이미 갖고 계신건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