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랜만에 조용히 혼자 월차 보내는 중 입니다.
그냥 갑자기 쉬고 싶어서 땡깡 부려서 사용했어요
그런데 마땅히 할게 없네요
나이프엣지 가서 왁싱 맞기고
아이들 어린이 집에서 돌아오면
손잡고 악의 소굴 토이져러스로...
생각해보니 제가 생각하고 느끼는 토이져러스를
아이는 마치 제가 학동가는듯한 느낌이겠죠?? ㅋㅋ
잡설 그만하고 두세트중 하나는 씐나면님이 당첨 되셨고
(오늘 발송해드릴게요ㅋ)
어제 자정 땡으로 한세트 더 나늠 했는데 실패하여
다시 갑니다
오전 11시 11분 00초에 제일 가깝게 댓글 남겨주신 분으로요
갑니다 꼬우!!!
설마 제가생각하는 그 대하명작 태백산맥인가요? 얼마전에 전집을 와이프랑 살까말까를 무쟈게 고민했었는데..
제본상태가 별로라 건너뛰었던 기억이.... 도전해봐야겠군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