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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시즌도 다가오고 하니 왁싱이 핫이슈인데...
하도 말이 많아서 이거저거 좀 찾아봤습니다.
일단 열풍기 왁싱..
저는 그냥 다리미를 사용해서..ㅡ.ㅡ;;;쓰다보니 이거도 편하더라구요..
이런글이 있네요
원글
http://himazone.kr/community/shop_community_view.html?boardNo=133517005512496600&start=0&uid=4262&index=0&field=&search=&category=133517005512496600
열풍기 왁싱에 대한 외국 왁스회사의 의견
열풍기 왁싱에 대한 외국 유명 왁스제조회사의 커멘트입니다.
믿고 안 믿고는 여러분들의 몫이지만, 최소한 하지 말아야 하는 왁싱법은 맞는 듯 합니다.
It's crazy;
정신이 나간 짓이다.
First thing I see : the demonstrator is always putting hand on the base of the snowboard. this is the worst way to have fast base; your skin is greasy and is hydrophilic;
So the glide waxed on the video will be slow on snow.... this is what count.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 시연자가 항상 손으로 베이스를 만진다. 베이스에 왁스를 해서 빠르게 나가게 하는 것을 막는 가장 나쁜 짓이다. 왜냐면 우리의 피부는 기름기가 있다. 그리고 친수적(물을 잘 흡수하게 하는)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비디오에서 하는 손으로 베이스를 계속 만지면서 왁스하면 속도가 느려진다. 이 점을 지적하고 싶다.
Regarding the principe :
- yes, it could melt the base.
- the wax is not melt, just warmed so it doens't feed the polyethylene, just cover it.
열풍기로 왁싱을 하면 :
- 맞다. 베이스를 녹일 수 있다.
- 왁스를 녹이는 것이 아니라 따뜻하게 하기 때문에 베이스에 침투되지 않는다. 단지 덮는 것이다.
Off course, it is cheaper use of wax; but with no good effect. At this point, it's better to do nothing.
물론, 왁스를 절약하는 방법이다. 하지만 효과는 없다. 즉, 안 하는 것이 좋다.
One way to compare : is to wax like this one snowboard and to go skiing during three days in a row. (waxing every day)
in the same time, doing a normal waxing on a second snowboard and going skiing during three days.
I can tell you that the snowboard waxed with hot air will have a base a lot more burned by the aggressive snow than the other snowboard base which is more protected by the hot waxing with an iron.
비교 방법 : 열풍기로 보드에 왁싱하고 3일 연속 보드를 타 본다(매일 열풍기로 왁싱을 해서). 동시에 다른 보드에 다리미 왁싱을 해서 3일 연속으로 탄다. 분명히 말하건데, 다리미로 왁싱한 베이스보다 열풍기로 왁싱한 베이스는 눈의 마찰에 의해서 훨씬 더 거칠게(burned = 마찰에 의해서 베이스에 보풀이 많이 생기는 현상) 되어 있을 것이다
i think this is enough words to proof it is not good.
이렇게 테스트해보면 다른 추가적인 설명이 필요없이 열풍기 왁싱은 안 좋다는 것을 충분히 증명할 것으로 생각한다.
shk
그담에 리무버 사용...
1112 시즌인가?
왁싱을 할때 리무버를 쓰지 말고 핫왁싱 클리닝을 하는게 좋다라고 왁싱하는 샵에서 알려주셨어요..
이전만해도 솔직히 베이스가 좋다라고 해봐야 신터드 7200정도라 걍 대충 막해도 되었는데,
이 시즌부터 비싼 데크가 나타나기 시작합니다..
헤머헤드와 나노베이스죠..
그러다보니 자연히 관리에도 신경을 쓰게 되고, 베이스를 건조시키는 리무버 사용보다는 핫왁싱클리닝(물론 더 비용이 듭니다..;;)
을 추천한거 같습니다.
솔직히 신터드 4000 이하는 걍 대충 써도 되는듯..;;;
(데크 관리비용 생각하면 걍 데크 새로 사는게 나으니까요..;;;;)
원글
http://himazone.kr/community/shop_community_view.html?boardNo=133517005512496600&start=0&uid=3672&index=0&field=&search=%EB%A6%AC%EB%AC%B4%EB%B2%84&category=133517005512496600
아무래도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것이 아닌 감에 의존하는 열풍기이기에 그러한듯합니다.
뭐 외국영상보면 무식한 양넘들은(물론 극적인 효과를 위해서겠지만) 토치나 화염방사기 같은걸로 베이스를 가열하기도 한답니다 ㅋㅋ
가장 좋은건 일정온도가 오래 유지 되는 전용 다리미를 쓰는것이 좋은건 두말하면 잔소리입니다!
하지만 샾에서 기계왁싱하는 장비도 왁스가 아닌 베이스에 직접 열을 가하는 방식으로 알고 있습니다(물론 잘 세팅된 기계장비입니다)
베이스에 열이 가해지는게 왁스를 녹이는데 꼭 잘못된 방법만은 아니라는것이지요
분명 왁스 침투율을 고려한다면 분명 왁스를 녹여 침투시키는법이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걸로 꼭하라고 권할정도는 아니지만 잘만 사용한다는 전제하에 어쩌다 하는 방법으로는 차선 정도는 되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단 베이스 녹여먹는건 전적으로 유저 책임 ㅋㅋ (요사이 쓰는 글에는 항상 반전이...ㅋ)
열풍기를 사면 좋은 점이 있어요...수축튜브를 정말 잘 사용하게 되어 아이폰 연결선을 보강하기 쉽게 되고 그 돈을 아껴 다리미를 사게 되지요! 응?
갑자기 작년에 사놓고 한번도 안입은 후드가 떠올랐어요!! 어디갔지!!!!! @.@!!!!!!!!!! 비싼건데..ㅜㅡ..
열풍기 왁싱 동영상 장본인 입니다.
열풍기 왁싱 또한 다림질 왁싱과 같아서 한곳에 오래머무르지 않는 한 베이스가 상할일이 거의 없습니다.
다림질 왁싱도 한곳에 오래 머므르면 베이스가 상하긴 마찬가지죠...
영상에서 분명히 다림질과 마찬가지로 한곳에 1초이상 가열하지 않고 계속 옮겨다니며 가열을 했습니다.
작년에 오가사타 FC, 비시스트림우드, 메탈...총 3장을 사용하여 영상과 같은 방법을 사용하여 작년 시즌 내내 왁싱을 했으며
아무런 이상이 없었습니다.
저도 왁스를 파는 입장이라 왁스소모가 광징히 적어 판매에 지장이 샐길 우려가 있었고 또한 논란이 될 소재가 되면 왁스 파는데 지장이 충분히 생길수도 있음에도 불구하고 올린것은 왁싱에 대한 부담이 크고 어려워 오히려 관리를 안하시는 분들이 많아
도움이라도 도움이 되고자 올린것이구요...
열풍기 왁싱 뿐만이 아니라 다림질을 이용한 핫왁싱 방법가지 올려놨었습니다.
열풍기 왁싱을 하셔서 데크손상이 입으신 분도 계시지만 다림질 왁싱을 하시다 손상이 생긴 분들도 많이 계십니다.
헌데 유독 열풍기 왁싱이 마녀사당 당하듯 비하되는게 안타까워 이런글을 남김니다.
열풍기 왁싱을 강요한적은 없습니다.
다만 편리함 때문에 많은 분들이 쉽게 왁싱에 대해 다가가실수 있도록 정보를 공유한것 뿐입니다.
한가지 제안을 하죠...
열풍기 왁싱으로 데크에 손상을 입으신 분들은 저희 집으로 오셔서 동여상과 같이 똑같이 왁싱을 해서 베이스를 태워먹으셨다면 동일제품으로 또는 연식에 상관없이 신상으로 사드리겠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약속 드립니다.
마지막으로 한가지 의문이 드는점이 있는데...
어제 23일 묻답 105644번에 "토고왁스 리무버 많이 사용하면 안좋다던데..."
이글이 저녁 8시 40분경에 올라왔습니다.
그리고 새벽 1시 40분에 본문 리무버에 대한 리플이 달렸구요...
이글은 12시 40분쯤에 올라왔구요...
본문내용과 열풍기 와 상관없이 리무버에 대한 글도 올렸구요...
혹시 토고 리무버에 대한 글을 썼거나 지인통해 작성했다고 생각하셨나봐요?...
근거없이 남 까는 전 그딴거 관심없구요...
그럴시간에 왁스 더 좋게 만들려고 여러가지 테스트 하려고 합니다.
히마존 들어가보니까 본문 내용의 출처도 없는데 토고에서 제 영상을 보고 말해준건가요?.
히마존 관리자분은 제 허락받고 영상 유출하신건가요?...
상당히 불쾌하군요...
이번일은 그냥 넘어가겠지만...
차후...이일로 인해...제가 만든 왁스가지 타격을 입게되면...결코 가만 있지 않음을 약속드립니다.
http://www.youtube.com/watch?v=xEpSPQy412Y
어느분이 열풍기관련 영상을 찾아주셨네요..
제가 먼저 시작한줄 알았는데...이미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었난 봅니다. ㅎㅎ
역시 세상은 넓습니다.
음... 열풍기 왁싱은 전부터 하던분들이 있었습니다. 왁스사장님께서 동영상을 올리면서 약간 붐으로 많이들 사용을 하고 계시죠... 저도 전부터 다리미랑 열풍기랑 같이 사용하고 있지만 사실...제가 해본 입장에서는...그닥 차이는 없는거 같던데요..다리미 왁싱은 왁스을 많이 먹고 한번만으로 충분한 효과가 있따는 점이 있고 열풍기는 한 번에 3번정도로 왁싱을 해주는데...충분히 적당하게 왁싱도 잘먹고 다리미왁싱보다 왁스가 덜 먹는 장점과 편하다는거... 이게 좋은거같네요.. 지금은 거의 열풍기로만 하는데...아무문제없이 잘쓰고 있습니다.. 저로써는....태워먹었다니... 데크손상을 갔다니 많이들 하시는데.. 하는 방법을 정확히 아시고 하는것이 중요한듯 싶네요...저는 한번도 손상 일으킨적이 없네요...
저도 열풍기 밖에 안해 봤지만...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잘 모르겠고..
보트 태워먹는 거는 오히려 다리미가 확률적으로 높지 않을까요..?
다리미는 직접 열원을 보드에 데는 거고, 열풍기는 일단 뜨거운 열원과 보드 중간에 공기층이 있으니까요..
즉, 같은 온도, 같은 시간을 똑같이 대면, 분명 다리미가 더 빨리 보드를 망가 트릴겁니다.
제 생각에는 다리미로 작업을 해 보지 않으신 분들이 처음으로 열풍기로 작업하다 온도나, 열풍기와 보드의 거리를
잘못 설정하여 문제가 생긴다고 생각합니다.
어쨋든... 열풍기가 다리미보다 더 보드에 안좋다는건 절대 동의 못할거 같습니다.
즉, 테크닉의 차이지 방법의 문제는 아니라고 보여 집니다.
효과에 대해서는 글쎄요...
베이스이 미세 구멍(모공) 에 녹은 왁스가 들어 가야 하는데..
다리미는 열을 가한 물체로 직접 밀어 넣기 때문에 아무래도 더 잘 들어 갈거는 같습니다.
물론 균일성도 더 높을 거라고 생각합니다.
누가 누구 까자고 올린글이나 댓글들이 아니신것들 같은데...너무 후~끈 달아오르네요 ^^;;
역시 시즌인가 봅니다! 괜한 열정은 슬롭에서!!
여긴 차갑지만 내 여자..아니 보드에겐 따뜻한 차도남으로 가득찬 항상 헝글입니다!! 리~~ㄹ뤡쑤!
쓸데 없이 버닝들 하시면 미워할꺼임!!
안그래도 아까 처음으로 다리미로 핫왁싱 해봤는데 ㄷㄷㄷ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