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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도 활용하지만 팔로우샷 dslr로 짐벌? 이라고 하나요?
카메라가 아예 떨리지 않게 하는 그런 장비가 있습니다.
거기에 장착해서 dslr로 찍는 분들도 많으세요.
하지만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 얘기고요~
일반적으로 취미로 찍으시려면 고프로나 ION 같은 작은 액션캠이라고 해야하나요?
그런 걸로 찍어도 충분히 잘 나옵니다~
전 첫 시즌에는 갤3 핸드폰으로 찍어서 편집해서 만들었어요 ㅋㅋㅋ
셀카봉에 폰 연결해서 찍어도 떨림도 어느정도 방지도 되고 은근 잘 나와요~
영상은 욕심부리면 한도 끝도 없습니다. 그냥 다 돈이라고 생각하셔야 되요 ㅠㅠ
보드 장비 몇배는 더 비싸요
일단....모노포드....무거워요...
핸디캠 사용하는 일반 유저가 짓쪼 카본을 구입하실리도 없고..
걍 알미늄 모노포드라면 무게가 제법 무겁구요....
(알루미늄 트래블러 삼각대가 1.8kg정도 하니까
알루미늄 모노포드는 700g은 하겠죠..)
그리고 손이 좀 시려워요...
모노포드를 생각하신다는 얘기는
정지하신 상태에서 촬영하시는건데..
DSLR(T)로 촬용하시게되면 제법 장만원렌즈가 필요합니다.
(300~400mm정도는 땡길 수 있어야....)
따라다니면서 찍으신다면
DSLR은 너무 크고 무거워서
고프로 같은 액션캠을 사용하시는게 현실적이고
좀 더 화질욕심이 있으시다면
미러리스나 RX100정도되는 하이엔드 디카를
손에 들고 찍으시는 방법이 있을겁니다.
(아직 시도는 안해봤지만 액션캠 마운트에
RX100정도는 설치해볼 만 할거 같네요...)
제경우는 따라다니면서 찍는 거는 액션캠을 사용하고
정지상태에서 찍는 경우는
소니 a77+시그마 100-300/f4렌즈를 사용하는데
모노포드를 사용해봤는데 크고 무겁고
여러모로 불편해서 포기했구요...
대신 클릭엘리트의 바디링크라는 가방에
장비를 마운트해서 사용합니다.
다만 카메라는 이번에 a6000미러리스+LA-EA2로 갈아탈 예정이고
망원쪽이 좀 더 땡겨졌으면...하는 소망이 있는데
400mm에서 왔다갔다하는 망원렌즈가
화질을 기대하려면 가격도 확뛰고
크기도 거대해지는게 함to the정입니다...
걍 생각나는 대로 써봤어요~~
전문 필르머 분들은 dslr? 같은거 들고 찍으시더라구요.
전 액션캠으로 찍었지만 전문적으로 하는게 아니라 만족하구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