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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대 전역하고 처음 맞이하는 겨울 시즌인데요 이번에 똥싼바지 스타일을 도전해보려고 합니다..
우선 똥싼바지가 배기핏? 힙합핏? 둘중에 어디에 속한 말인가요? 배기핏이 맞는 말인것 같기도 한데 이 단어는 최근에
생긴 단어 아닌가요? 힙합핏이 맞는 말이려나 암튼~ 기존에 있던 보드복 바지가 L사이즈라 똥싼바지처럼
엉덩이 바로 밑에 입고 벨트로 고정시키고 밑단이 길어진건 링밴드로 고정시켜놓고 잠깐 bbp자세 해보구
20분정도 있어봤는데 이거 생각보다 너무 불편한데요? 엉덩이 바로 밑에 있으니 다운 자세할 때 불편하네요 쫑기기도 하구요
그리고 링밴드로 고정시켜놓은 부분도 쫑겨서 아프네요 처음 시도하는거라 똥싼바지 입고 보드타다 자빠져서 바지 내려가면 어쩌나
걱정도 되구요 다른 분들은 어떠신가요? 제가 입은게 제대로 입은건지 저만 불편한건지 궁금하네요~
같은 말 아닌가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