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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집, 자동차 등등 있다고, 없는 사람 무시하는 사람들은 도데체 무슨 심뽀일까요??


가금 뉴스 보면, 임대아파트 주민들을 수준 낮은 사람들, 시끄러운 사람들 등으로 묘사하는 인터뷰를 일반분양 입주민들이 하더군요.




이세상에는 저렇게 무시 하는 사람들 보다 돈 많은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본인보다 돈 많은 사람이 저런 사람들 대놓고 무시하면, 저 사람들은 무슨 생각이 들까요??


본인들이 돈 없으니깐 무시 당하고, 수준 낮은 인간 취급 당해도 된다고 생각할까요?



그냥 궁금해졌습니다. ㅋㅋㅋㅋ

엮인글 :

으샤맨

2014.10.29 17:12:18
*.248.186.68

못배워서 그런거 아닐까요...ㅎㅎ

순두유

2014.10.29 17:14:52
*.21.236.15

돈이 조금만... 있어서 그런거에요. 오죽 못났으면 저러겠어요.

그냥 불쌍하다 생각하면 되요.

뭘봐!

2014.10.29 17:18:37
*.221.247.68

ㅋㅋㅋ 저런 사람은 정몽준한테 아들한테 미개하다는 소리 들어도 수긍하고, 고개 끄덕이고, 자책하고, 미개하지 않기 위해서 돈 열심히 벌려고 노력하고 그럴까요???


돈 없는 사람들은 실제로 수준 낮다고 생각하는 깨어있는 돈 많은 분들도 계실 듯 하네요. "


"내가 봤는데.. 없는 사람들은 실제로 그렇더라!"

정몽준아들

2014.10.29 19:31:54
*.139.141.183

여기서 정몽준 아들이 왜 티어나와서 욕을 먹는 것인지

본문에 저렇게  무시하는 사람보다 돈 많은 사람 많다면서 정몽준 아들 까는건 뭔 이유 인지

정몽준 아들이 어설픈 부자도 아니고

뭘봐!

2014.10.29 19:36:03
*.218.166.107

어딜봐서 정몽준 아들을 까는건지  '0.0'

 

어설픈 부자??ㅋㅋㅋ  어설픈 부자가 아니라 예로 들었습니다.  어설픈 부자라는 단어는 왜 튀어 나오는 이해할 수 없네요 ㅋ

정몽준아들

2014.10.29 19:44:17
*.139.141.183

이세상에는 저렇게 무시 하는 사람들 보다 돈 많은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이부분을 해석하니 어설픈 부자로 해석 yo~

 

정몽준 아들  까는게 아니였다면 이부분은 잘못 해석 yo~

뭘봐!

2014.10.29 19:57:18
*.218.166.107

정몽준 아드님~~ 존댓말을 하려면 제대로 하세요. 돈 많은 버릇없는 싸가지 없는 넘이란 소리 듣고 싶지 않으면요.

 

그리고 일전의 정몽준 아드님 발언을 보면 좀 까임 당해도 되지 않을까요?

 

아버지가 눈물 흘리고 사과할게 아니라 본인이 직접 사과했어야죠. 아버지 선거 참패 1등 공신이기도 하잖아요?ㅋ

 

실제 정몽준 아들 아니면 사칭하지 마시구요..   차렷!!!ㅋㅋㅋ

정몽준아들

2014.10.29 20:01:28
*.139.141.183

역시나 ㅋㅋㅋㅋ

뭘봐!

2014.10.29 20:08:28
*.218.166.107

역시나.. 해석이 맞았나요??

 

해석은 분명히 잘 못 하신거에요. 처음은 그렇다고 이해해도 설명을 해줘도 못 알아 들으시네요 ㅎㅎ

호수의네시

2014.10.29 17:19:17
*.246.68.210

돈 몇푼 있음 돈 없는 사람이라고 못 깔봐요.돈이 진짜 많은 사람들은 없는 사람 주머니도 털어 먹느니라고 면전에서는 위해 주는척 하고 애국심 들먹임

보드가머에요

2014.10.29 17:46:20
*.35.182.19

직접 돈을 버는 사람이 아닌 돈버는 사람옆에 있는 사람들 같네요.....

주로 돈많은 남편을 둔 철부지 아줌마, 자녀들 등등 돈이 많이 생기기까지 어떤 힘든 과정을 거치는지 잘 모르는 사람들 가능성이 큽니다........이른바....졸부.......

저렴한보딩자세

2014.10.29 18:09:54
*.216.188.187

남들한테 욕을 좀 먹더라도...

 

먼저, 돈 좀 있어보고,

 

그 담, 남을 좀 깔봐봤으면 좋겠네요 ;;; ㅜ_ㅜ

뭘봐!

2014.10.29 19:04:20
*.218.166.107

그럼.. 현재는 돈 많은 사람이 저렴한보딩자세님을 깔봐도 괜찮다는 말씀이시죠??

저렴한보딩자세

2014.10.30 11:34:33
*.7.18.37

그럴리가요?

너무 정색해서 받아들이셨어요;;

이런 커뮤니티에서 또는 누군가에게 댓글로 욕을 먹는 존재일지언정,
나도 그런 '싸가지 없는 부자들'이 되어보기나 해봤으면 좋겠다 라는 푸념인거죠;;;

일단, 저는 뭐가 되었든,
최소한의 상식은 갖춘 사람이라 생각하고 삽니다.
저를 적대시 하는 사람은 제외하고요 ㅋ

노출광

2014.10.29 18:24:56
*.156.234.201

우연이 아니란 가정하에...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아'에 의해 움직이죠... 그리고 자아의 방향성은 무조건 '이기적인 방향'쪽으로 움직입니다.

과시욕과 탐욕을 기본으로 깔고 움직이죠.

심지어 '봉사활동'마저 자신의 '자아의 만족'을 위해 움직인다고 하죠.  즉, 자신의 '이기심'을 만족하기 위해 남에게 베푸는거에요.


이것을 기본 전제로 개인적 생각으론...

돈 좀 있다고 남을 깔보는것과...  겸손한 행동을 통해서 남들에게 인정받는것은... 동일한 가치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음... 궤변인가?   


그리고 특히, 남을 깔보는 것을 버릇처럼 하는 사람의 심리를 가만히 들여다보면...

그 사람 역시 상처받아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그래서 남에게 상처를 주며... 자신을 정당화하고 싶어하는 심리가 있죠.  

젊었을적에 돈으로 상처받은것을 보상받고 싶은거죠.  

이런 사람들은 자신이 직접적으로 돈을 많이 가지지 못할경우... 많이 가진 사람 옆에 머물며 대리만족을 할 가능성이 높고...

이런 사람들이 일제강점기에... 완장을 차면...바로 '앞잡이'가 되어...  같은 민족과 독립투사들을 괴롭히며  만족을 할 가능성이 높죠.


이런 측면으로 볼때... 

기본적으로 '친일 집안'으로 집을 일으킨... 많은 완장을 찬  정치, 재계의 사람들은...  기본적으로 이런 '정서'를 가지고 있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지금부터라도 우리 나라와 민족을 위해 살면 되는데...   오히려 역으로 자신들의 집안을 '정당화'하기 위해...

더욱 친일쪽으로 몰리게 되죠....   그래서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인게 아닌가 생각합니다.  


뭐, 헛소리였습니다;;; 




우리동네에 2,3동이 큰 찻길 하나로 갈라져 있죠.  

희한하게도 2동 사람들은 시끄럽고 자주 싸우고... 유기동물들에게도 박합니다. 주차문제로 늘 시끄럽고 정서적으로 불안해요. 

바로 길 건너서 3동은 ...주차문제로 안싸워요. 자신의 자리에 누가 대면... 그 옆에 방해가 안되게 살짝  대놓고 기다려요.그리고 나중에 비면 주차합니다.   조용하고 유기동물들에게도 잘 대해줘요. 그런 문화가 형성되어 있어요.

무슨 차이일까?  

3동은 산쪽에 더 가깝고 집들 사이가 좀 더 떨어져 있고... 뭔가 시각, 공간적으로 여유가 있어요. 산쪽의 맑은 바람도 많이 불죠.

이 기본적인 정서의 차이가... 결국, 큰 차이를 만들어 내는게 아닌가 생각했습니다.  


그래, 좋은 동네로 가서 살아야지...  집 값 차이도  없는데 이 '정서'의 차이가 큰 거 같다.

뭘봐!

2014.10.29 19:11:02
*.218.166.107

"인간은 기본적으로 '자아'에 의해 움직이죠... 그리고 자아의 방향성은 무조건 '이기적인 방향'쪽으로 움직입니다.

과시욕과 탐욕을 기본으로 깔고 움직이죠."와 "정서의 차이"가 있다는 말은 공감은 가네요 ㅎㅎ

 

근데 인간은 동물들과 다르게 이성이란게 있죠.

"돈 좀 있다고 남을 깔보는것과...  겸손한 행동을 통해서 남들에게 인정받는것은... 동일한 가치라고 볼 수 있지 않을까요? "

 이말은 공감하기 좀 힘드네요 ㅎㅎ  말씀하신데로 목적은 같으나 방법이 다른거라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을 무시하는 발언까지 하면서 자아를 만족한다고 한다면,, 살인하고 자아를 만족하는 방법이랑 크기만 다를분 오십보백보라고 생각합니다.

 

노출광

2014.10.29 19:21:12
*.156.234.201

뭐, 교과서에 있는 내용이니까요...


'이기적 방향성' 그리고 '탐욕'이란것은...  현재 기본적으로' 민주주의'와 '자유 시장경제'의 베이스거든요.

그저 단순하게 우연인게 아니라...인간의 본질이 그러하단것이죠.

'자유 시장경제'에서  '가격'의 결정이 '수요'와 '공급'의 교차지점에서 이뤄지는것은 각각 그들의 '탐욕'의 교차지점이란 뜻이고

'민주주의란 탐욕으로 탐욕을 제어하는 시스템이다'라는 뜻 또한 그러합니다.   

'정신 분석학'에서 '봉사활동'을  당연한 '자아'의 탐욕적 방향성으로 정의내리는것 또한 그러하죠.

그러나 이 '탐욕적이고 이기적 방향성'이 틀렸단것이 아니라... 당연히 그러하다 ...라고 보는것이죠. 


음...

그러니까... 우리가 가지는 고정관념인 '옳고' '그름'은...  '자아의 방향성'과 관계없다는것을 이해할 필요가 있어요. 


예를들어...

'살인'을 '그른 행동'이지만... 그것은 같은 문화권 내에서만 통용되는것이에요.

아마존이나 아프리카에서 '식인'이 통용되는 문화라면... 그것이 잘못되었다고 말할 수 있을것인가? 

어렵죠. 


따라서 우리가 정의하는 옳고 그름... 그리고 그것이 '공익'을 위해 '형식적 도구'로 쓰이는 '법' 그리고 문화권 내에서의 '도덕'을

우리는...옳고 그름이라고 인위적으로 판단할 수 밖에 없을 따름입니다.  



뭐, 제가 지어낸게 아니라...  교과서에 있는것에 예를 조금 보탠것  정도에요. 

옳고 그름에 대한 우리의 고정관념을 절대적일 수 없고... '상대적 문화권' 내에서만 그러할 뿐이지만...

'자아의 방향성'은 무조건 일정합니다. 

철저하게 이기적이고 탐욕적으로 움직이고... 봉사활동 또한  자아의 만족을 위한 방향이라고 합니다.  

노출광

2014.10.29 19:24:57
*.156.234.201

아참, 빼먹은게 있네요...   님이 말씀하신 '이성' 

자아가 '본성'이라고 본다면... 그것을 제어하고 판단하는 내가 '이성'인데...


이렇게 '본성'과 '이성'의 갈등은 늘 일어나며... 스트레스를 유발하고...

이것이 지나치면 정신적으로 문제가 옵니다. 

'나'에게 상처가 되는것을 '자아'는 무족건  '무의식'의 세계로 숨겨버리면서 '나'를 보호하고...

그것은 없어진게 아니라 숨겨진것이니... 결국, '의식'에 영향을 미치게 되고...'나'의 제어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면... 문제가 생겨나죠.  

노출광

2014.10.29 19:29:19
*.156.234.201

우리는 같은 '문화권'내에서 고정관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살인'은 나쁘고  '동물을 죽이는 것'은 그렇지 않다고 '정당화'합니다만...  실제론 차이가 없어요. 


조금만 눈을 돌려서 '다른 문화권'을 보면... '식인' 또한 '동물을 죽이는 것'과 다르지 않죠.

즉, 우리는 우리의 공통된 '문화권' 내에서...옳고 그름을 판단하고  고정관념을 가지게 됩니다.  


그러나 '자아'는  절대로 달라지지 않죠.  

그 방향성은 일정합니다. 


'양의 침묵'이란 영화를 보면... 이런 점을 지적합니다.  

죽이고 나서 피해자의 입속에 번데기를 집어넣죠...  우리는 똑같이 순순한 상태에 머문다는 뜻이죠. 

그 순수함이란... 외부에서 인위적으로 정의된 옳고 그름에 대한 파괴를 의미하죠. 

우리는 동물이며 먹기 위한 당연한 살인이... 옳다는것을 말하면서... 역으로 우리가 문화권내에 기계의 부속품처럼 변한 바보가 된것을 보여주죠.    

뭘봐!

2014.10.29 19:31:16
*.218.166.107

많이 배웁니다^^

노출광

2014.10.29 19:32:43
*.156.234.201

아뇨...그냥 책을 베낀것 뿐인데요 뭐... 

크리드

2014.10.29 18:29:25
*.7.55.82

현대사회에서 돈은 곧 힘이요,권력이요, 행복이기 때문이겠죠.

인성의 문제는 개인의 문제이기에
그런 사람들 에게는 침 뱉어 줍니다.

뭘봐!

2014.10.29 19:13:53
*.218.166.107

돈 있다고 자랑하고, 좋은 집 살고, 좋은 차 타고 다니는거 뭐라고 할 사람 없을겁니다.

 

단지, 타인을 좀 배려하자는 거죠 ㅎ

부자가될꺼야

2014.10.29 19:22:36
*.214.195.130

돈이 기준인 시대라서 그런거죠

 

돈이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이 된거죠

crap

2014.10.29 22:04:39
*.168.85.94

돈이 많다고해서 다 그렇지는않아요. 돈이 없다고해서 다 그렇지는 않듯이.

인성이 문제인거죠. 없으나 있으나...


그리고...

그들은 졸부죠. 지금 현재 대기업들도 삼성빼고는 거의 다 졸부나 다름없고....

없다 생겼으니 무시도해보고싶고 사회적위치에 올라간것도 같고 밑사람이 받들어주니까...

그게 현실인듯 착각하는거에요. 그럴수록 자신을 깍아먹고있다는것도 모르는 불쌍한 사람들입니다.


2rd_sTA

2014.10.30 02:12:22
*.36.149.237

유럽처럼 오랜기간에 걸쳐 차츰차츰 경제가 발전한게아니고

가난하다가 급성장하다보니 관념이 물리적 발전을 

못쫓아가는 경우가 많은듯요.

그래서 가진것에대해 허세가 강하고 사치하며

이런 사회에서 없는 사람은 또 반대로

지나치게 자격지심을 느끼게되는거같네요.

참 이게 우리나라는 좀 심한거같아요..

근데 이 영향 속에 살다보니 이런 환경이 싫으면서도, 좀 있다고 떵떵대고 무시당하는게 싫으면서도, 어느순간 나도 또한 색안경을 끼고 더 못하사람을 무의식중 차별하는 경우가 있을거같네요.

그게 참 슬프지만 돈을

중요시하며 살아온 환경에 익숙해져서 나도모르게 그러는거죠.

 나부터 경제적인 지표에 지나치게 의식하고, 인생가치로 삼을수록 그런 무시를 받았을 때 더 자존심이 상하는거라고 생각해요. 무시당했을 때

돈 좀 가진게 뭐가 대단하다고참 , 이렇게생각하면서도 내가 돈의 가치를 크게보니 더 자격심과 위화감을 느끼는거죠. 

저도 사람이니 내가 우월해지고 많이 갖고자하는 욕심은 무의식중에 있는듯해요

그래서 저는 돈의 가치정도를 한정하고 있다고 드러내지도, 없다고 비굴하지도, 동경하지도 않으려고 노력하며 살아갑니다. 

글  쓰신 의도랑 빗나가는 부분도 있지만, 걍 제 생각을 쓰다보니 길게 적게됐네요ㅎㅎ


희룡

2014.10.30 08:05:21
*.117.140.217

세상은 넓고 또라인 많다~ 라는 명언이..ㅋㅋ

코피쑤한잔

2014.10.30 08:54:16
*.62.169.116

ㅠㅡㅠ 이번달 카드값만 생각하면 가슴이 철렁

즈타

2014.10.30 10:01:35
*.41.60.27

음.....글쎄요....


근데 없는사람이 생기면


많은 확률로 글쓴님이 언급하신


돈있는데 사람 무시하는 사람처럼 될껄요

8번

2014.10.30 11:22:10
*.244.228.118

진짜 돈 있는 사람은 무시 안할것 같은데요? 있다해도 그리 많지 않거나 소수일것 같기도 합니다. 아시다시피 돈이란건 꽁으로 벌어들인게 아니기에 그 재산만큼 산전수전 다 겪었을텐데 그런 부류들의 사람들 공통점들은 뻘짓 그러니 쓸떼없는 짓은 안할것 같은 생각이듭니다. 그 주변 그 돈 많은 사람으로 인해 햄볶는 사람들이 그럴것 같네요. 뭐 없다고 보장 못하죠. 그 수많은 돈 많은 사람들중에 성격적으로 가지각색이니까요. 그래도 잠깐 일시적으로 그럴수도 있으나 위에 말했듯이 손해보는 짓이나 행동은 안할것 같습니다.

요상한나라의엘리스

2014.10.30 12:22:09
*.85.116.238

질문방이 아니라 토론방으로 가야 될것같은? ㅎㅎㅎㅎ 답을 정해놓고 질문하셨네요 ^^

밋러버

2014.10.30 15:59:40
*.36.153.254

돈이랑 상관없는듯요
돈없어도 깔보는 사람은 많아요~

2rd_sTA

2014.10.30 21:49:56
*.121.135.41

공감합니다. ㅋㅋㅋ

돈이 없어도 본인보다 못하다 싶으면 은연중에 무시하는 성향가진 사람들있쬬.

제 주변에만 봐도 아 저친구는 부잣집 딸로 태어났으면 공주병에 은연중 본인 잘난맛에 살았겠다~

라고 생각이 드느 사람들 있는듯해요

다만 가진게 없으니 거만 떨게 별로 없는거죠

사람 인격의 차이인듯요.

사주전에

2014.10.31 12:03:59
*.247.149.100

돈이 인성을 만들어주진 못하니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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