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 맨날 눈팅만 하고 같이타요만 하는 호짱군 입니다 .

다들 시즌 준비에 바쁘실텐데 .. 전 요새 일이 너무 바쁘고 .. 연애.. 도 ..

딱히 살껀 없고 해서 (사실 ...데크는 사고 싶으나 .. )    부츠가 흰색이라 부츠나 하나 사볼까 햇는데 ..

너무 비싼 관계로 . 11/12 말라가 아직 건재 하기에 .... 도색(염색?) 도전 해봤어요 . ;;

어짜피 하다 실패하면 버릴까 ... 이참에 사볼까 하는 생각으로 시작 하긴 했습니다만...

문고답하기에 문의 결과 .. 다들 비관적인 말들만 ;;;;;;;;;;;;;;;;;;;;;;;;;;

아 포기 할까 하다가 네이*박사님께 폭풍검색 결과 ......

락카로 바르면 망한다...  뿌리는 순간 딱딱하게 만들어 버린다 .. (?)

또 폭풍 검색 결과 ..

머리에 하는 염색약으로 쳐 바르면 가죽이 염색 된다고 하는 그지 깽깽이 같은 소리에 .. 

원래 이런던 놈을 .........

1차시도  !!!!!!!!!!!!!!!!!!!!!!!!!!

망햇습니다 ... 망햇어요 ........ 잘 닦아 지지도 않아요...... 부츠를 빨앗어요 ... -_- 

그리고 ..... 완전 대 실패..... 그냥   거지도 않신는  33년된 신발 같은 느낌이랄까 .. 속상한 마음에 .. 사진도 않찍엇네요 .......

다시 폭풍검색 .. 검색 .... 검색......... 아 지친다 ..

상품명은 이야기 하지 않을께요 .. 꼭 장사꾼 같으니께 ㅎㅎ 

나노 머시깽이(?) 스프레이를 찾았습니다 ..

도~~~~~~~~~저~~~~~~~언!!!!!!!!!!!!!!!!!!!!

1차 도색 ... 결과

그래도 얼룩덜룩 하지만 만족할만한 상태가 돼엇는데요 ..

처음 마킹을 잘 못해서 밑에부분 흰색을 남겨두엇네요 ..

다시 .. 마킹테이프로 꼼꼼히 마킹한후   2 차 도색 ㅠㅠㅠㅠㅠㅠ

마킹 꼼꼼히 하고 하느라 힘들엇네요 .. 도색은 스프레이라 그냥 살살 뿌리면 돼는데

마킹을 잘해야 겟더라구요 .. ...

완성 사진및 디테일 사진입니다 .......

안돼면 사야지 (요게 강햇을찌도 모르겟네요 ㅎㅎㅎㅎㅎㅎ)  하는 심정으로 시작 햇는데요 ..

뭐 쓸만한데 사기도 뭐하고 색깔만 바꿔볼까 하는 분들 한테 도움이 될까 .. 올려봅니다 .. ^^

도색관련 일하는 능력자도 아니고  저 스프레이 판매하는 사람도 아니니 .. 도~~~~오전 ~~~ 해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