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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금형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통신회사 전략쪽에서 일을 하고 있었는데
회사가 집인지 잘 구분이 안가는 생활에
어머님의 유언으로 인해 관두고 작은아버지 회사에서 일 하고 있습니다.
전 회사가 원래 하고 싶었던 일이고 괜찮은 대우를 받고 있었는데요.

지금은 아버지가 전에 하시던 회사을 작은아버지가 받아서..
그 회사의 막내, 연봉은 1/3토막, 서울에서 안산으로,막내
이런 안좋은 조건이지만
레알 주5일제, 8시반 출근 5시반 퇴근, 집에서 30초,
상사가 다 친한 친척, 살가운 모든 직원들이라는 조건입니다.

현실은 보드입문예정자!!
대새라 따라햅핬지만 실패한듯..

천상여우

2014.10.31 17:09:03
*.194.67.114

가업 이군요..^^

사이군

2014.10.31 17:35:57
*.207.217.104

어쩌다 그렇게 되었습니다 ㅎㅎ

무댈™

2014.10.31 17:15:36
*.217.239.226

조만간  물려 받으시겠네요..

사이군

2014.10.31 17:36:11
*.207.217.104

그건 확신할 수 없지만....하하..

개잡부

2014.10.31 17:25:02
*.66.251.146

저랑 같은 직종이시네요 ;; 금형 ㅎ ㅏ ... 힘들죠...


전 사상몇년하다가 캠으로 옴겼는데 .. .칼퇴근에 주 오일제 부럽네요 ㅠㅠ

사이군

2014.10.31 17:37:02
*.207.217.104

규모가 작고 주 타겟이 내수시장이 아니다 보니까 주오일이 가능하게 되더군요.

개잡부

2014.10.31 18:03:57
*.66.251.146

아무튼 부럽네요 ... 겨울철이라 또 일들이 몰려옵니다 ㅠㅠ

사이군

2014.11.01 04:42:17
*.144.91.40

저는 첫 겨울이라 아무생각이 없습니다 ㅎㅎ

clous

2014.10.31 17:29:55
*.36.158.229

후계자 되시는건가요? ㄷㄷㄷ

사이군

2014.10.31 17:37:20
*.207.217.104

잘은 모르겠습니다. 한 20년 다녀보고 생각해 볼께요 ㅎㅎ

낙엽헝그리

2014.10.31 17:41:45
*.95.149.227

열심히 하시다보면 좋은일이 있을것 같습니다...

가족이자나요...

사이군

2014.11.01 04:42:57
*.144.91.40

열심히는 모르겠고 재미나게 살고 있습니다.

hello072

2014.10.31 18:51:33
*.83.225.76

하아~ 전극..ㅋㅋ 

사이군

2014.11.01 04:43:09
*.144.91.40

방!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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