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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살 남성입니다. 아직 미혼이고요.
늦은 나이지만 새로운 도전을 하고자 이리저리 알아보다가 항공정비사는 어떨까싶어서 헝글님들께 조언 부탁드려봅니다.
항공정비사, 34나이 들어간다면 괜찮습니다. 물론 연봉에 대한 꿈은 깨세요..
항공정비를 배원 대한항공 간다면 카스로 갈겁니다... 대한항공 직영하청
.IMF때 나온 임원과직원들이 만든 회사입니다.. 지금은 왠만한 중소기업보다 낮다고 생각됨니다..
근데. 34나이에 정비를 배워 들어간다해서 바로 정직원 안될겁니다..1년정도 인턴.페이 150미만 일겁니다/
IMF전에는 비행기 바퀴만 닦아도 300~400이라는데~
노후에는 사무직보다 재입사해서 일할곳도 많을겁니다.. 기술이 있다는 가정하에~
아~ 텃세 장난 아닐겁니다. 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