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튼에 관한 의견들이 분분하군요~~~
버튼! 역시 최고의 스노우브랜드 답게 안티들도 많네요
스노우보드뿐만 아니라 모든 제품들이 가장 많이 팔리는 제품에대해서
사용자가 많기때문에 의견들도 많은수 밖에 없다는게 저의 생각입니다
그래서 안티들도 있고....
하지만 버튼 저역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해서 최고라는걸 부정하고
싶지는 않습니다
소프트굳(의류)은 버튼을 능가하는 회사들도 있지만 하드굳(장비)만큼은 버튼은
최고임을 인정해 주고싶네요...
물론 전 상품이 다 우수하다는건 아닙니다
버튼 보드중 에서도 하급 보드들은 싼소재를 사용합니다
전체적인 라인업으로 봤을때 라이더들에게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고
그만큼의 연구투자와 마케팅들도 버튼을 따라갈 회사가 없다고 감히 말합니다
문제는 제품의 성능에대한 객관적인 평가인데....
2년전에 "스노우보드 비지니스" (미국판 비지니스 잡지) 에서 조사한결과
미국내 시장점유율 조사였는데
타보고싶은 보드 1위(브랜드 인지도)가 버튼이었습니다 물론 시장점유율은 라이드와 K-2 가
버튼보다 높았구요 2년전이었지만 시장점유율은 변했지만 브랜드 인지도는 아직도
버튼이 1위일거란 저의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보드제품을 평가할때 초보자들에게 최상급 보드와 흔히말하는 막보드를 주면 아마도 막보드가
더좋은 성능 을가졌다고 평가할겁니다 그건 라이더가 어떤 라이딩을 하느야에 따라서 보드의
성능에대한평가가 달라질수있다는거죠
가볍고 좋은 비싼소재를 사용해서 진동에강하고 적당한탄성과 강도를 지닌 보드를 만들어서
그걸 초보자들이 탄다면 그데크가갖은 특성을 느끼지못할겁니다
(이부분에 대해서 혹시라도 오해하시지 마시길 바랍니다 제가 잘탄다거나 버튼제품을 안좋다는
의견을 내주신분들이 못탄다고 단정지은건 아닙니다)    
상급슬로프에서 밴딩턴같은걸 해봐야 보드의 안정성과 리바운딩을 느낄수있기때문에 상급데크들은
상급라이더들이 평가를 해야 한다는게 보드의 성능을 정확히 판단할수있습니다
제작년 타본 발란스의 리바운딩(반발력)은 예술이었습니다
아무튼 어떤 제품에대한 평가는 사용자마다 틀리수있고 또 그런게 당연한겁니다
좋은 토론들이 계속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