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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상 걸려서 군장싸고 탄박스 까고 분출대기 햇엇습죠...
(12번너구리는 K3 기관총사수)
실탄 눈앞에서 탄배급 직전까지 가본건 그때가 첨이자 마지막 이었는데요...
그때보다 더 살벌하고 긴장하면서.....
보드빽에 출동준비 팩킹중입니다...
ps , 아씨...카빙양말 어디간거야.........(요)
2014.11.03 19:29:06 *.114.74.149
M60사수는 이미 준비완료!
2014.11.03 19:30:52 *.102.228.162
K3 사수는 M60 들어보고 조용히 존경의 눈빛을......보내봅니다..^^;
2014.11.03 19:32:35 *.185.69.160
2014.11.03 19:36:48 *.102.228.162
K4 사수 보면서 편해서 좋겟다라고 생각하던중 닷찌차에서 분리, 감제고지 점령하는거...
옆에서 잠깐 K4 몸통도 아니고 포다리(삼각대)만 들어보고 또다시 존경에 눈빛을....보냇습죠..
2014.11.03 19:36:55 *.248.49.163
K-55자주포 조종수는 벌써 준비끝,
촐동하는일만 남았네요..
2014.11.03 19:39:07 *.102.228.162
훈련중...K55 자주포 보면서..역쉬 기갑은 땡끄가 갑이지 햇다가...
K55 드리프트하는거 보고....조종수에게 존경을 눈빛을 던졋습죠....
(궤도 벗겨지면 겁나게 쳐맞을껀데...)
2014.11.03 20:22:09 *.248.49.163
K-55는 야지주행시 드리프트을 해야 사격위치로 정확히 이동합니다.
다만 본인은 잘모르죠,,ㅎㅎ
실상은 하고싶어하는게 아닌 흙길이라 많이 미끄러워요
2014.11.03 20:24:42 *.102.228.162
우리 훈련중 155 다락대 사격장근처에서 쉬는데 155 긴급전개 방열후 냅다 T.O.T
워메 충격과 공포, 기절 초풍 쓰나미 감동이엇습니다...
2014.11.03 20:42:38 *.248.49.163
다락대...
연천 6군단 포병훈련장에서 근무하셨나보네요
거긴 일년에 두어번씩은 갔죠,사격하러요..ㅎㅎ
2014.11.03 20:49:44 *.102.228.162
ㅎㅎ 열쇠부대 땅개 출신입죠~
훈련뛰면 다락대 통해서 행군복귀라 다락대에서 재미지는거 구경 많이 햇어요^^
2014.11.03 19:49:46 *.152.255.75
운전병은 항시 준비완료
3보이상 승차
2014.11.03 19:59:34 *.102.228.162
나의 부탁으로 훈련지까지 PX물품 택배써비스해준 운전병 존경의 눈빛을 보냇습죠...^^
2014.11.03 20:00:47 *.33.81.148
2014.11.03 20:01:45 *.102.228.162
내 휴가 날짜 땡겨준 연대 인사계 동기 보고싶습니다 ^^
(마누라님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말고 재우셔요...)
2014.11.03 20:06:32 *.218.166.66
K2, K-4, K-6, 57mm, K201 다룰줄 압니다!
불러만 주세요 ㅋㅋ
2014.11.03 20:08:08 *.102.228.162
수색출신이신가요?
깃수 꼬여서 울 경계지역으로 천리행군해 나아가던 수색대....
존경에 눈빛을 보냇습죠.....(행군에 쥐약인 반평발 너구리)
2014.11.03 21:48:35 *.218.166.66
엇! 단번에 알아보시네요 ㅋㅋ
전 GP에 있어서 천리행군은 안했지만 GP훈련만 오지게 했네요 ㅜㅜ
2014.11.03 21:52:21 *.102.228.162
수색대 훈련때 땜빵 매복 나갓습죠..
그때 처음 외눈박이 PVS7 착용도 해보고
방탄조끼에..(사실 파편방호복이죠..방탄은 무슨..) 200발 삽탄 200발 단독군장 결속에 수류탄에...
더워서 정말 뒈에~질뻔 햇습니다...
수색대들 군장크기부터 다른거보고 정말 대단하다 생각햇으용~
2014.11.03 20:32:19 *.36.145.87
2014.11.03 20:36:14 *.102.228.162
아...안된다요....ㅠㅠ
2014.11.03 20:39:43 *.207.217.104
아 저는 병원 응급실 의무병입니다.
총은 쏠줄 모릅니다. 네. 그러합니다. 훈련소가 전부입니다.
전역하고 쏴본 총이 군대있을때 쏴본 총보다 더 많습니다.
2014.11.03 20:41:56 *.102.228.162
정보장교랑 둘이서 미군 대포병레이다 경계지원 나갔다 와서
밤새 술푸고...죽을둥 살둥할때..
의무병이 놓아준 링겔이 절 살렷습죠 ㅎㅎㅎ
(중대장,정보장교, 나까지 셋이서 줄줄이 의무대에서 실신 ㅋㅋ)
2014.11.03 21:00:57 *.207.217.104
라인은 잘 잡습니다. 넵.
2014.11.03 21:46:13 *.107.65.75
97~98군번이세요?
저도 하계훈련받다 말고 자대복귀해서 실탄받고 밤새 전의를 다졌는데...
아무리 2년2개월짜리 군인이라도 전쟁이 일어났다고 생각하니 도망갈 생각은 안들더군요~
정말 죽을 각오 했었으니까요 ㅎㅎ
2014.11.03 21:48:46 *.102.228.162
98 12월군번입죠.ㅎㅎㅎ
년수로 4년 군생활 (이건 뭐 특전사도 아니고..)
당신엔 정말 심쿵~햇는데 지금생각 하면 잊지못할 추억중에 하나입니다 ^^
2014.11.03 21:50:00 *.107.65.75
전 98 10월 ㅎㅎ 연천 6163부대였습니다 ㅎㅎ 반갑습니다 ㅎㅎ
2014.11.03 21:58:05 *.102.228.162
반갑습니다! ㅋㅋㅋ 밀레니엄을 군에서 보낸분을 여기서 뵙는군요 ㅋㅋㅋ
2014.11.03 22:00:22 *.107.65.75
아~ 밀레니엄이었죠? ㅎㅎ 기억도 안남니다 ㅎㅎ
아이고~ 의미없다~ ㅎㅎ
M60사수는 이미 준비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