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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헝글 들어와보네요~
예전과는 다르게 눈에 익은 닉넴은 하나도 없고..ㅎㅎㅎ
이래저래 학교 옮겨 다니며 학생 이라는 신분을 길게 가졌던 탓에 첫 직장을 늦게 입사했는데요
입사하고 이번이 처음 씨즌인데...직장인의 비애라는 것이 이런거구나 새삼 느끼게 되네요 ㅠ
학생일 때는 풀 상주도 몇 씨즌하고 상주 안하더라도 주말에는 절대 타지 않는다는게 철칙 이었는데...
그 때 주위의 형들 친구들이 미어 터지는데도 불구하고 주말이 아니면 보딩을 즐길 수 없는 신세를 한탄하단게 생각 납니다 ㅠ
아무리 생각해도 주말 주간에는 못 타겠는데 하다가 그래도 일년에 몇개월 되지 않는 씨즌이고 제일 좋아라 하는건데
꼭 즐기긴 해야 되겠고...
결국 저 역시 헐값에 낚여 어젓게 오크밸리 심야로 질렀습니다
오크벨리 한번도 안가봐서 잘 몰랐는데 지르고 오늘 헝글 들어와서 보니까 심야가 야간 못지 않게 사람 바글 거린다는 희소식이
있네요.,..ㅇ ㅏ흑 ㅠㅠ
이미 시작된 씨즌...
씨즌은 끝까지 즐길 수 있는게 최고라 생각 합니다. 다들 씨즌 초반 안전보딩 하세요 ^^
오크에서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