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뎌 오늘 헝글 11랩을 찍었슴다!!
얼마전에 제 네임콘을 만들어주시고 영원히 역사속으로 사라져 버리신 디아님이 생각나는 밤이네요...
게다가 11랩이 되자마자 아찔해요님의 아웃백 립 식사권 나눔에도 당첨이 되었지요
초치기 당첨 첨인데 혹시 고랩이 되어야 초치기가 먹히도록 만들어진 것인가 약간 의심이 가는 부분이기도...ㅋ
아니면 상품이 고기라 사랑을 찾아 나에게 온건가??
여튼 보관만 하던 송아지 넴콘도 달고 아웃백도 먹고
알흠다운 밤이에요~
정말..아름답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