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일찍이 잠도덜깬상태로 학원에 가기위해 버스를 탔죠....
4정거장쯤 갔을까~? 어라 친구놈이 타는겁니다~ 그래서 그랬죠~
" 야 이XX(이름) 이쪽으로와~! "
" 어!!! " 하며 그분이 오심니다.... 제친구랑 싱로율 99.9 %;;;;;;;;;;;
서로 모르는 얼굴 -_-;;;;;;;;;;
" 아;; " 소리만 연속;;; 제옆에앉았는데 저내리기 직전 정류장에서 내리시더라구요;;
가는내내 저는 창밖만 봅니다.... 그분도 뻘쭘하신지 핸폰만 만지작만지작
반말해서 죄송해요 _ _;;
o 구피가 부릅니다 ㅡ 긴가민가
ㅋㅋㅋㅋㅋ 전 등짝 떄리기까지 했는데요 뭘 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