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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아침...  일찍이 잠도덜깬상태로 학원에 가기위해 버스를 탔죠....

 

 4정거장쯤 갔을까~?    어라  친구놈이 타는겁니다~  그래서 그랬죠~

 

"  야  이XX(이름)  이쪽으로와~! "

 

" 어!!! "  하며 그분이 오심니다....  제친구랑  싱로율 99.9 %;;;;;;;;;;;

 

서로 모르는 얼굴 -_-;;;;;;;;;;

 

" 아;;  "  소리만 연속;;;    제옆에앉았는데   저내리기 직전 정류장에서 내리시더라구요;;

 

가는내내   저는 창밖만 봅니다.... 그분도 뻘쭘하신지 핸폰만 만지작만지작

 

 

 

 

반말해서 죄송해요 _ _;;

 

 

 

 

 

 

 

 

 

 

 

 

 

 

 

 

 

 

 

 

o 구피가 부릅니다  ㅡ  긴가민가

엮인글 :

CAPRICORN

2010.11.05 13:26:34
*.84.246.228

ㅋㅋㅋㅋㅋ 전 등짝 떄리기까지 했는데요 뭘 ㅋㅋㅋㅋㅋㅋ

폴더링~*

2010.11.05 13:28:36
*.138.193.228

멀리서 보고 친구인줄 알고 얼굴에는 웃음을 띄우고 말을 걸었죠...

......

...

.

.

 

뒤에 오는 사람한테 말하는 척하며 자연스럽게 지나가기 신공 발휘

어설픈

2010.11.05 13:29:36
*.20.2.222

똥침 안 찔러봤으면 말을 하지;;;;;

니트로

2010.11.05 13:29:51
*.134.1.201

같이 술 먹다가 알았어요....

 

다른 사람이란걸....

빅토리장

2010.11.05 13:31:03
*.144.13.225

ㅋㅋㅋㅋ~

okki

2010.11.05 13:32:45
*.203.35.2

ㅋㅋㅋㅋㅋ 민망...민망

샤바샤바

2010.11.05 13:33:22
*.66.113.36

길가다 어떤 여자가 와서 제 팔짱을 딱 끼더니... 뭐라 블라 블라~~

 

한 3초 좋았었는데

CAPRICORN

2010.11.05 13:41:59
*.84.246.228

아 갑자기 생각난거 하나....

차에서 제 여친 은행간거 기다리고 있었는데....다른 처자분이 타시더니..

" 오빠 출발....."

전날 술 먹어서 피곤한건지...저도 그 처자분 처음에 제 여친인줄알고...생각없이 한 몇 미터는 운전했다가 서로 깜놀한적이......

풀뜯는멍멍이

2010.11.05 13:50:12
*.153.20.75

저도 비슷한 경험이 있어서 공감 되네요 ㅋㅋㅋㅋㅋ

인디맨

2010.11.05 14:08:29
*.105.37.56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놔 대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라이딩의끝은어딘가

2010.11.06 01:23:24
*.43.8.119

스키장에서 더 그렇죠

혼잣말하고..ㅋㅋ

그분은 소심해서 가만히 계셧고 둘다 뻘쭘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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