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
지난주에 개장한 휘팍
첫주에 친구와 동행하기로 햇는데 펑크
이번주에는 꼭 가려고 이미 새옷단장 끝내고 택배박스 받는 기쁨으로 들뜬 오늘.
마찬가지 동행약속을 햇던 친구는 또 펑크.
그나마 남친도 집안행사로 토욜 저녁 출발 일욜 새벽으로 딜레이.
급하게 카풀을 구해보지만 남쪽이라 적극적인태도 저하. 안구해짐.
휘팍까지 대략 4시간. 장거리. 나도 운전대를 잡아야하는 슬픔과 두려운 피로감. 슬러쉬일지도 모르는 슬롭.
이번에 새로 장만한 데크의 혹시 돌삐에 걸려 손상되지 않을까하는 약간의 두려움.
월화수 조랭 춥다가 주말되니까 봄날로 변해버린 날씨.
모든것을 이기게 만들고 그래도 가고싶은 의지만 더더욱 견건해져가게 하는 힘은 !
시즌 ON.. 양산만 오픈해바 혼자서라두 간다.. 씨.... -_ㅠ
따뜻을 넘어 덥내요 -_- 전 오늘 출격... 부산에 계시는 아는 형님은 토요일 출격~!
우선 운전대 잡고 달리시길~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