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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맨첨에 보드를 배울때 트릭은 라이딩이 어느정도 되고부터해라 라는 말을 아주
주의깊에 들었습니다.
그런데 요즘 스키장 가면 아시겠지만
여기저기서 돌리는 모습들 많이 보는데요.
보다보면 3가지 반응입니다.
1.와 잘한다
2.뭐 그럭저럭
3.아 저사람 머야!
보통 2번의 반응이나!
3번의 반응이 나오게끔
매너없거나 라이딩이 안되면서 돌리고 점프하는 분들보면 너무 눈쌀찌푸려지고
그래요..
아는 녀석을 데리고 갔더니 자기 고급에서 내려올 수 있고 점프도 한다고해서
한마디 했습니다.
"먼저 제대로나 타라고요"
물론 제대로라고 말하는 정의가 뭔지는 누가 정해준것도 아닐 것이지만
요새의 너나나나 , 점프, 돌리기 이것부터 시작하는 것 그런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보이진 않습니다.
저만 그런가요?
언제부터 트릭을 시작하면 된다고 생각하세요?
안전보딩이 스스로 가능할때가 아닐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