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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는 2012년도
평일 심야 시간때 대명 테크노에서 힙합으로 빠지는 골목길
사람이 거의 없었음 '날씨가 영하 20도 가까이 ...
리프트도 주로 혼자탈떄도 많아서 너무 좋았는데
새벽3시쯤 ..이상하게 정상에 사람이 딱 3명 있음
그냥 혼자 황제보딩 할려고 내려오는데
분명 아무도 없었는데 자꾸 뒤에서 누가 날 따라오는 느낌
그래서 살짝 뒤를 돌아보는 순간 뭔가 홀린듯한 하얀색 보드복 입은 여성분이 갑뚝틱 나타남
놀래가지고 역엣지 ;;;;;20미터 굴름 몸은 이상 없었지만
그 뒤로도 분명 아무도 없었음 ;;;;;;;;;;;;;
그런적 있습죠~
웰팍에서 E1코스로 설렁~사부작 내려오는데...급작스레 몸이 굳은느낌
고대로 얼음벽에 콰창!
정말 말그대로 가위눌린 기분이었습죠 ㅎ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