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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일이있어서 학동을 나갔드랬죠...
상큼하게 월요일 아침부터 교통사고가나서... 기분도 별로인데다가..
비보호 좌회전차랑 뽀뽀해서 그래도 착한마음씨 쓰려고 차만 서로 고치려고했는데....
아주머니가 병원가신대요...... 그래서 나도 입원해야지~~ 라고 굳은 의지를 다짐하며
일을 얼른 끝내고 차도 수리입고시키고 렌트카를 받고 학동으로 이동을 했드랬죠...
데크를 받아올게 있어서 갔는데...... 아직 데크가 안들어왔대요... 내일들어온데요.....
그래서 그냥 샵에서 죽때리고있다가..........
그냥 이야기만 하다가 집에왔는데........
이게 뭐죠?????? ㅠㅠㅠㅠㅠㅠㅠ
집에올때 제손에 들려있던데..... 대체 어떻게된거지.......
아직 올해 준비시작도 안했는데..... 오늘 어스휑 고어텍스보다 비싼게... 정신차려보니 저러고 있네요.....
고민중이에요....... 진지하게... 제가 미친거같아요...
구입가격은 말씀드릴수 없지만... 상상도 못할가격에 내놓으면
금방 채가실건가요?? ㅠㅠ
이틀만 고민해보고 앞자리 4로 내놓을게요......-_-;;;;;
ㅋㅋㅋㅋㅋ
실물은 벌써 많이봤는데...
왜 저게 손에 들려왔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부러워요.......... 저런 바인딩쓰시는분들이..
감히 못쓰겠어요...
시즌방 짐옮길때 불판하고 버너 넣어갈려구요.....
네... 사고당시까지만해도 다친데가 없다고 생각해서 그냥 대물처리만 하려고 했던건데....
가해자가 병원간다고하니까... 갑자기 아픈데가 막막막 생겨나는거같아요. -_-
샀지만 제께 아닌거같은 그런느낌 이랄까요.....;;
바인딩백은 여러 브랜드에 있긴한데... 부츠백으로 쓰려구요...
에이 뭐 이정도로...
약하십니다..
.............. 한시즌에 데크한장에 바인딩 하나만 쓰는 저로써는 별로인거같아요!
근데 왜 자꾸 침이 질질 흐르는걸까요.................
포지드카본 올리실 F2 카본은 모으실 생각 없으신가요???
넹.. 1415 F2 일리미네이터 카본 161 방출예정 장비 리스트에 있어서요...... ㅋㅋㅋㅋㅋ
정신을 차리시고 싼값에 중고장터로...
잇힝 매복하면 되나요?
>_<
부러워서 이러는거 아닙니다
쿨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