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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랑 핑크 하나 오픈에 주간권 3만원......ㄷㄷ이건 아닌듯...
슬로프 같지도 않은 핑크...(아니 슬로프보다 리프트가 더 속터지죠..핑크는) 하나 오픈해놓고 정가의 거의 50% 가까운 금액을 받다니요..
2만원을 해도 비싸다고 느낄것 같은데..
오늘 제설하는거 보니 옐로우도 수북히 쌓여서 낼 오전에 그루밍하면 충분이 개장할수 있을것 같드먼...왜 안하는건지 모르겠네요..
저놈의 최초..최초..수식어가 무슨 의미가 있는건지....제설장비 확충했다고 맨날 떠들어대는데 오픈 속도는 매년 똑같다는....
같은 날에 개장했지만 어짜피 대세는 이미 휘팍!
주말 펭귄,호크,도도에 야간 심야 백야까지.....ㅎㄷㄷ
진짜 핑크랑 옐로우는 돈받으면 않되는데 너무 하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