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헝그리보더닷컴 이용안내]
일년반즘 만났어요

점점스킨십이 없어지네요

같이 걸으면서도 손도 안잡아요

키스도 싫다네요

뽀뽀도 가끔 해달라고 해야 해주고

주말에 먼저 멀하자고 한적도 거의 없네요

끝내는게 맞는거 같은데

아프네요


마음이
엮인글 :

profile

간심장

2010.11.06 00:06:45
*.101.68.178

휴 가슴아프네여

갑빠짱보더

2010.11.06 00:08:07
*.206.216.161

힘드시겠네요....

 

그래도 진지하게 대화는 해보세요.....이건 아니지 않냐고....다시 잘해볼순 없겠냐고.....

 

비록 해결이 안될지언정 후회는 없도록요....

내이름아따

2010.11.06 00:12:48
*.220.222.17

저도 우이분 말씀에 동감요 대화를 진지하게 해보세요 후회없으시도록

내이름아따

2010.11.06 00:22:29
*.220.222.17

죄송 " 위에..." 폰으로 쓰다보니 이런 오타가 ㄷ ㄷ

허슬두

2010.11.06 00:16:23
*.228.2.146

후회없는 결과가 있으시길...

인3

2010.11.06 00:16:51
*.161.163.8

심각한데

 

'우이' 라는 사람 글 찾고 앉아있음.

코욱

2010.11.06 00:26:27
*.125.42.158

ㅋㅋㅋㅋ공감

ㅜㅜ

2010.11.06 00:35:49
*.234.219.3

궁금한게 있는데

여자분들 중에

나도 남친한테 저러는데 라는분 계신가요?

어디까지를 이해해야 하는건지...

ㅜㅜ

2010.11.06 00:40:42
*.124.189.31

저 여자구요.

그런적있어요.

 

 

남자친구가사귀자고해서사겼고

나도그사람을좋아한다고생각했으나..점점마음이..아니더라구요.

다른사람이있는것도아니었는데요.

 

저한테정말잘해주고, 제가해달라는거다들어주는 정말 착한사람이었는데..

제마음이..안되더라구요.

 

저두1년넘게사겼었어요.

잠자리할때도제가정말가만히있으니까, 이남자가중간에관두더라구요. ㅠ

근데전어떻게 더이상할수가없었어요 ㅠ

가만히있는거 이상으로 더해줄수가 없었어요 ㅠ

 

그러다 결국 제가 헤어지자 했어요.

 

그게벌써4년전 일이네요.

 

그뒤로 좋아하는 사람만나서, 원래의 저처럼 지내고 있어요. 애교도 많고 말도 많고 .. 스킨쉽도 좋아하고.

 

아..슬프네요 ㅠ

힘내세요.. 님을 좋아하는 분을 만나세요...

허슬두

2010.11.06 00:49:46
*.228.2.146

여자들 맘떠나면 .. 저렇게 되나보네요....  에휴.. 

 

총각들 힘들내요~!

 

아이스설철다운힐

2010.11.06 01:24:28
*.182.81.46

저도....모르겠네요......

전투보더_927089

2010.11.06 01:27:38
*.40.128.32

여자분께서 마음이 많이 없는듯 보이구요

 

진지하게 대함하시고 님의대한마음이 없다하시면

 

그만 만나시는게...  맘은 아프지만 빨리 해결할수록

 

힘든시간이 짧아집니다 ... 

 

마음 잘 맞고,  님을 더 많이 좋아하는 여성분 만나실겁니다...

 

힘내세요^^

gia

2010.11.06 01:41:34
*.149.159.143

훔, 지금남자친구 많이 좋아하는데, 스킨십은 초반엔 너무 좋았으나.. 왜그런지 싫어지더군요;

사람은 지금도 많이 좋습니다만... 스킨십이 별로여진 이유는...... 저도모르겠네요 ㅠㅠ 남친에게 미안.. 흑

뽀뽀와 포옹은 지금도 좋아합니다...

리리히릭

2010.11.06 02:03:56
*.138.43.144

위에 잠자리 리플 슬프네요..

KGOON

2010.11.06 03:25:28
*.235.112.192

다른사람이 생긴거같은느낌....

아님 남여관계에 대해 좀 생각하는 시기.....?

매드캡슐마켓

2010.11.06 05:54:22
*.69.40.204

아무리 당사자 외에는 모른다는 남녀관계 지만 적어도 싫어졌다면. 이별을 생각한다면 이야기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걍 헤어질때가 된거니까 헤어지란말은 너무무책임 하다는생각이드네요. 사랑은 둘이하는거지 혼자한게 아니니까요.

승퍼리

2010.11.06 09:16:31
*.238.36.244

너무 자주만나신건아닌지...일주일에막 5~6일..

 

여자분은 질리신거같네요..일단 대화로 해결을 보시는게

 

힘내세요!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 조회 수
공지 [자유게시판 이용안내] [62] Rider 2017-03-14 43 313644
2241 와 박주영도 2골 ㅋㅋ [2] KGOON 2010-11-08   644
2240 와~ 아이폰에서 깜끔하게 보이네요~ [5] 우렁이_1007302 2010-11-08   795
2239 레게 파티 [10] 드림™ 2010-11-08   929
2238 토요일야간 휘팍에서 생긴일! [13] 빵꾸똥꾸당 2010-11-08   1148
2237 휘팍 현재 기온 2.8도 [5] runbox 2010-11-08   867
2236 일기는 오랜만에 자게장에 우후후훟 [7] 결제와택배사이 2010-11-08   702
2235 레벨 9는 힘드네요. file [22] Zety 2010-11-08   953
2234 고민고민 [2] 짜파게티_86... 2010-11-08   501
2233 뉴스쿨;;? 질문좀 드릴게요 [3] 깜비아빠 2010-11-08   574
2232 오늘 샵투어 갔었는데 혹시 헝그리 보더분 계셨나요 [11] 김웅영 2010-11-08   1044
2231 우리동네 중부지방인대 하늘에서 트름 엄청하고있음 채한듯싶내여 [3] 엄마무릎이... 2010-11-07   637
2230 경기 남부 지방도... 하늘에서 꾸루룽 쾅~! file [1] 허슬두 2010-11-07   523
2229 헝글 스티커 [7] 돼랑보더 2010-11-07   655
2228 샵투어~ [7] SOO  2010-11-07   591
2227 긍정적인마인드에끝은어디인가..ㅋㅋ file [17] 이매력 2010-11-07   796
2226 모르는 사람과 리프트 탈 때 담배 피지 말아 주세요 [19] godiva 2010-11-07   1034
2225 바지도 질렀습니다 ㅎ [4] Dilution 2010-11-07   560
2224 아이폰4 신청했는데.. [4] 휘팍관광보더 2010-11-07   726
2223 [이어폰& 헤드폰] 듣고 사자. [16] 주영이 2010-11-07   1030
2222 지금 비에 엄청난 천둥소리까지 ^^;;;;;;; [17] 엉덩방아s 2010-11-07 1 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