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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 억대 사기 혐의 ‘구속’ |
청와대 ‘부실한 친인척 관리’ 구설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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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09월 09일 (월) 09:10:24 |
하혜린 인턴기자 lia3772@weeklytoday.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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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클리오늘=하혜린 인턴기자] 박근혜 대통령 5촌 조카 김모씨(53)가 거액의 사기행각을 벌이다 구속됐다.
9일 검찰에 따르면 김씨는 2010년 초부터 최근까지 3년여 동안 피해자 5명으로부터 기업인수합병과 투자유치 명목 등으로 4억6000만원을 받아 가로채고 도피생활을 해오다 지난 7일 경찰에 붙잡혔다.
박 대통령 취임 이후 대통령의 친인척이 구속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박 대통령이 친인척 비리 근절을 강조해온 만큼 청와대의 부실한 친인척 관리가 도마에 오를 것이라는 관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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