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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욜날 저녁에 들어가서
소맥먹고
꿀잠하고
땡보딩하고
눈에 데크도 처박히고 몸도 쳐박혔던
삽자루 입니다.
아침에 일어나니... 어후.. 왼쪽 궁디, 등짝, 어깨 팔 다리.. 등등등..
안움직이더라구요..
물론 다른분들도 다 그러셨겠지만. ㅋㅋㅋ
지금도 몸이 뻐그근 하네요.
아 그리고 어제 제 몸이 처박히던 순간 시계가 끊어져서 눈밭에 나뒹굴었을때..
뒤에서 따라 오다가 주어주신분(헝글러시면 꼭 댓글좀~).. 감사드립니다.
아파서 끊어진것도 모르고 정신 못차리고 있었는데...
비싼놈은 아니지만.. 그래도
아직 세상은 따뜻하네요..
이렇게 입고 있던게 저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