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거 입고 도보로 다니실꺼면 모르겠으나,

그거 입고 대중교통 이용한다거나 퇴근시 삼겹살집에서 고기 굽고 한다면.

더위와 냄새 장난 아닐듯 한데요. ^^

정장패딩은 정장 브랜드에서 사셔야죠.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어제보니 많더군요

그중에 짝퉁이 몇인지는 몰라도

길거리 걸어다니면 10분에 한명씩 볼정도로 흔해서;;;

캐구 좋기는 하지만 가격 압박과 출퇴근시 넘 더울 듯 해욤. = =;;;

정장 브랜드에서 나오는 심플한 것이 좋을 듯 하네욤.

뭐 취향이죠.. 마음에 들면 사고 아님 말고.. 옷이란게 그런거 아니겠습니까

캐구 개인적으론 정장위엔 비추요..아웃도어 의류는 아웃도어 답게 입는게 이뻐보여서요..ㅋㅋ

캐구 익스페디션 사서 입다가 한시즌 다 못입고 팔았습니다;

일단 간지는 자신이 봤을때 좀 납니다만;; 사실 누가 쳐다보지도 않아요 ;;

대중교통 타고 출퇴근 했구요 일단 가격이 가격이니만큼 굉장히 신경쓰입니다.

어디 긁히지나 않을까 음식먹을때 묻거나 이염되지 않을까 등등 굉장히 조심하게 되구요

지하철 타고 사람좀 있으면 쪄죽을거 같습니다 -_-; 

솔직히 우리나라에서 캐구까지는 필요 없는거 같아요.

그냥 적당한 덕다운이나 구스다운 사서 편하게 막 입고 다니는게 짱인듯 싶습니다.

가격이 비싸니.. 옷이 상전이되어... 막 못입습니다...ㅋㅋ
적당한 가격 30만원 안되는 가격으로도 좋은 놈 찾을수있어요!ㅋㅋ

전 유니크하게 보드복 자켓입고 다닙니다. 

껄껄껄

정장스러운 패딩도 나와요...

작년에 처남이 패딩코트 샀는데 누빔이 안쪽으로 들어가서

겉에서 보면 걍 정장코트같더라구요....

다운비중이 커서 가볍도 따땃하고...맘에 들던데...ㅠ.ㅠ

캐구 요새 짭도 많아서 민감한 사람들

무스너클이나 노비스 쪽으로 넘어가는 추세에요 (가격대가 비슷함)

몽클레어는 너무 비싸고 ;;

정 캐나다 구스 사고 싶으시면 캐구말고 무스너클 추천드림

저도 출퇴근시 정장에 보드복 자켓 입고 다녀요~ 자켓이 검정이라 그런지 오히려 다운보다 무난해 보이는건 저만의 착각...이려나요...?

캔아다 구스 = 아저씨 교복

다 떠나서 한 3년쯤 전에 사셨다면 괜찮으셨을런지 모르겠으나...

지금은 비추 입니다.

차라리 다른 고가의 브렌드를 추천 드립니당~

올해도   캐구가   요란의    위세를   이어나갈지는몰겠는데...............

일단   너무   빵빵하고    더버요............

그래서   저는   아주추운날   집에서   걸어서   슈퍼나   마실때주로쓰고있읍죠

안어울릴거 같은데용..

영업직만 아니면 괜찮아요.  어르신들 만나고,,,, 영업맨은 이런 옷 차림이어야 한다는  생각이 많으신 분들 만나는게 아닌

일반 직장이들한테는 잘 어울리기만 하면 괜찮아요.

제 주위에서는 빨강은 너무 튀고,,,,  그래서

검정이나 카키 많이 입더라구요.  너무 긴거는 안 입고(익스페디션인가 뭔가는 디자인도 흔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