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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프트 승차때
와.. 정말 나이스하고도 젠틀하게 태워 가더군요. 심지어는 컨베이어벨트로 태워서 리프트로 옮겨주는곳도 있드만요?
전 미국에서 보드 처음 배워서 원래 그렇게 사람 낚아채듯 가는거가 정상인줄 알았어요.
제 차례 오면 따박 따박 잽싸게 자리 잡아야지 한템포 놓치면...진짜 아놔..
초보때 얼마나 무섭든지...
-리프트 하차때..
그 완만한 하차경사각이 너무 부럽고,, 또 하차때 속도가 살짝쿵 줄어들어 주는것도 너무 부럽고...
제가 가는 스키장은 죄다 사람을 휙 던짐...
게다가 하차때 경사각이 너무 가파라요...
-슬로프
한국은 정말 슬로프가 넓어서 부러워요 ㅠㅠ
이씨... 제가 가는데는 죄다 너무 좁아요... 아 진짜 이건 좀 ...
한국이 6차선 대로라고 보면 미국은 2차선 정도... 심지어는 일방통행급 도로...
-스키장 부대시설
진짜 너무 잘해놨네요.....
역시 한국이 이런거 잘해요..
제가 가는곳들은 카페테리아 하나 있는데 아주 미어 터집니다.
한국에선 멀리 일본에 원정 가시겠지만,
전 기회가 되면 한국에 너무 너무 가서 타보고 싶네요..
아 제가 속은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