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네요. 미국은 더 잘 되어 있을거란 선입견이 있었는데요.

미국의 아주 유명한 그런 소수의 몇군데 스키장은 아무래도 슬로프의 광대함과 웅장함이 산 덕분이지 사실 시설 덕분은 전혀 아니잖아요...

그래도 그런 유명한 곳이라면 불편함을 감수하겠지만,

그외의 대다수 스키장은 한국에 비하면 진짜 별로라고 생각해요

미국도 천차만별 입니다. 리프트 1개, 슬로프 2개 스키장도 있습니다.

하차장은 미국이 상당히 좋았습니다. 엄청 넓고 평평하고요.

제 경험에 의하면 아뭏든 먹는 거 빼놓고는 다 좋았습니다. 오뎅국물 정말 간절합니다.

대니카스 비됴에 나와서 기억했던 마운틴 크릭 아기자기해 보이던데....

기억에 남았던 이유는 곤돌라?가 인상적이었다는....

깡통캔 같이 생겨서 두명이 서서 올라가는거 같던데.....맞나요.? 

한번 꼭 타보고 싶은 곤돌라~였습니다~

음... 이게 좀 애매하네요~ 미국에 스키장이 한두게가 아니라서 어딜 가느냐 따라 천차만별입니다.

제가 첨 가봤던 스키장 (아스펜 스노우매스)은 해발 2700미터였나? 하여간 어마어마 했어요... 부대시설도 훨 좋았구요.

지금은 캐나다에 살고 있고 아직 보드를 안타봐서 모르겠지만 어딜 가나 다 다를것 같으니 그냥 무조건 미국은 안좋더라~~~

라는 말을 그대로 들으시면 안될것 같아요 ^^

편차가 심하게 맞는거 같네요..

저도 제작년 노스스타(레이크타호) 갔었는데... 태백산맥 전체(조금 과장해서 ㅋㅋ)를 스키장으로 해놓은 규모던데 ㅋ

시설도 좋았구요~

정상에서 베이스까지 내려오는데... 등에 땀이 줄줄

4번타니 오전 끝이 더군여 ㅋ

다시 가보고 싶네요~

뉴저지면 Vermont에 있는 Killington 4~5시간 운전해서 가면 되는데 ㅎ Mountaincreek도 뭐 리프트 줄 오래 안서고 좋은데.. Camelback보단 그래도 트레일이 길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