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부츠와 바인딩을 사면 샾에서 부츠와 바인딩의 유격을 봅니다,그런데 제가 생각하기에는 처음에 궁합의 좋고 나쁨을 알기 위해서 하이백을 이동시키지 않고 부츠와 반딩의 궁합을 보는거는 약간 안 맞다는 생각이 듭니다^^ (초보생각) 보딩을 하다보면 하이백을 조절하시는 분들이 많으신걸로 압니다~  그때 부츠와 바인딩 사이에서 유격이 발생하기 시작하던데 그렇다면 처음부터 부츠와 바인딩을 살떄 하이백의 각조절시에 부츠와 바인딩의 궁합,유격을 봐야하지 않을까여?
그리고 하이백조절시에 생기는 부츠와의 유격은 어떻게 해야하나요?? 주먹으로 앞을쳐도 뒷부분이
남던데 이럴경우 보딩하는데 문제가 되나요??  제껏만 그런지 참고로 제껀 디씨로그부츠,라이드spi
입니다^^ 헝글보더님들 많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이 주제가 토론거리가 될지 잘 모르겠지만 묻고 답하기란에 올리기에는 쫌 그런거 같아서 .. 보더들이 공감할수있는 내용 같아서 올렸으니까 태클 걸지 말아주세요~~^^
엮인글 :

雪國

2004.02.14 21:43:15
*.144.181.115

부츠4족 바인딩 5개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궁합을 맞춰서 쓰지는 않고 그냥 쓰고 있습니다
바인딩 S,M,L 혹은 조절해서 쓰는 SM , ML 이렇게 ㅔ가지 혹은 두가지 사이즈의 바인딩이 출시돼고 있습니다(라이드 플라이트 제외)
부츠는 5MM 단위인데 부츠제조사에 따라 아웃부츠를 10MM 단위로 만드는 회사도 있고
5MM 단위로 만드는회사도 있습니다
이얘기는 기본적으로 모든 사의즈의 부츠를 바인딩이 받아주질 못한다는얘기죠
하지만 예를 들어 모 바인딩을 사용하는 사용자들이 모두 같은 부츠를 사용하지 않습니다
반대로 모부츠사용자들이 모두 같은 바인딩을 사용하는것도 아닙니다
결론은 정말로 안맞는 스펙이 아니라면 별무리가 없다는 생각입니다
230 사이즈를 M 이나 L 사이즈 바인딩에 끼우지만 않는다면 약간의 옆의유격이나 힐컵과 부츠와의
유격은 별상관없는듯 합니다
이것 역시 저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무릎보더

2004.02.15 05:16:59
*.236.195.62

토론보다는 묻고 답하기에 올리셔야할듯하네요...
저도 전에 그런생각을 하였으나...바인딩 부츠 몇번 바꿔서 쓰다보니..하이백 조절시에는 약간의 부츠뒷부분 유격이 생기기 마련이란 결론을 스스로 내렷습니다.
유격을 없앨려면 부츠기 앞으로 휘어져야 가능한일이니까요
간단히 말하자면 아무리 소프트부츠라해도 부츠 뒷부분(종아리부분)은 하이백각을 앞으로 줘도 부츠는 휘지않습니다...고로 각을 준만큼 비례해서 약간 유격이 생기죠...그러나 뒷꿈치가 바인딩 바닥에 잘 닿아
스트랩을 고정했다면 그정도의 유격은 보드타는데 아무지장 없다고 봐야죠..변화된 환경에 적응하는거죠...
고수분들도 하이백 각을 자신에맞게 셋팅하기위해 여러가지로 시도하고 아무 무리없이 잘타자나요...
그냥 제생각인데 결론을 내린듯 말씀드렷나요?

날아라 RIDE

2004.02.17 17:01:23
*.227.243.219

아무리 잘맞는 궁합도 하이백 조절하면 유격 생기던데~ 전 짐까지 해결방법없다고 생각했었네여~>.<

에로요테

2004.02.20 03:27:59
*.46.246.49

저도 라이드 spi 유저인데...
갠적으로 튼튼하고 좋은 바인딩임에는 틀림 없음니다만..
당췌 힐캡이 작다는...말라랑 궁합이 꽝임다..
라쥔디..ㅡ.ㅡ

수프라팀

2004.02.22 03:26:31
*.100.129.80

좋은 글입니다,그걸 감안해서 궁합을 논해야한다는 생각을 평소에 해왓져,그래서 하이백을 안 눕힌 상태에서 완전히 하이백이랑 부츠종아리 부분이 밀착하는거보단 아주 약간 벌어질만한 상태의 궁합을 찾을려고 시도중입니다
List of Articles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추천 수sort 조회 수
공지 [토론방 이용안내] [3] 루카[ruka] 2018-10-26 1 3797
122 토론 제기한 사람은 여기 와서 보기나 하는지... [11] 정어리 2006-01-29 65 2268
121 첫 오픈한 곤지암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37] 이보더 2009-02-13 65 8327
120 바인딩 각도에 관해서,,, [8] 동현이닷 2007-01-27 65 6763
119 휘닉스 경영진에 대한 항의,, [33] 에지없는보드 2004-01-19 65 3316
118 베이스 재질에 따른 속도차이 [13] 方郞 2007-04-26 65 4591
117 휘팍의 처사에 대해서... [12] *욱이*~~v* 2005-09-29 66 3418
116 시즌방에서 불미스러운일 [15] 바니보더 2005-12-29 66 5610
115 시즌권은 미끼일 뿐이다? [27] 푸른볼펜연필 2007-10-19 67 10564
114 하이백 로테이션의 효용성??? [14] 정덕진 2003-11-15 67 6259
113 `새로운 리조트(다곡리조트) 설립 - 찬성or반대``~ [36] 2pro(2%) 2004-01-11 67 3337
112 [re] 리뷰,리뷰어~~ ,그리고~~ [9] 雪國 2003-09-26 67 2120
111 과연 하이백 로테이션은 필요한가? [11] Hoya! 2004-01-19 67 5055
110 데크와 바인딩의 관계? [9] Sabre 2006-04-10 67 2730
109 바인딩 내구성의 기준에 대한 보더분들의 의견 [14] 날나라 2007-01-13 67 2782
108 보드장의 행사나 각종 이벤트 유치시 시즌권자의 배려.. [9] 이지시비 2006-11-26 67 2363
107 헝그리보더 싸이트 개편에 대한 생각? [37] 모기보더™ 2003-09-17 68 7359
106 보드장에서 장비 파손 사고의 경우 어떻게 대처하십니까? [27] ⓒⓗⓡⓘⓢ™ 2006-07-25 68 3326
105 손목보호대 과연 신체에 안전한가? [39] 스노라이더 2006-10-12 68 6607
104 데크의 각 부분의 플랙스와 라이딩과 트릭의 상관관계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허리아팡 2009-02-23 68 2815
103 '헝글에서 뜨면 좋은 장비 헝글에서 못 뜨면 나쁜장비" [33] narim 2007-02-16 69 5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