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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부가티입니다
오랜만?입니다 홍홍홍홍~
다들 어떻게 주말에 보딩 다녀오셧는지 ...
저도 지난주에 첫보딩 다녀왔는데
온몸이 아직도 욱씬욱씬거리네요....흐흐흐.....
다름이 아니라 오늘 오전에 있었던 일이였는데....
저도 미국바닥에서 이제 경력도 어느정도 채워지고 아는 사람들이 한둘씩 생기다 보니....
가끔식... 이사람 알어? 라는 연락이 오곤 해요
오늘도 아시는분 회사에 누가 인터뷰를 보러왔나봐요...
그러면서 저한테 물어보셧는데...
처음에는 누군지 몰라서 모르겠다고 했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저랑 같이 일을 했던 분이더군요.....
[영어 이름을 바꿔버렷더라구요...;;;]
아무튼....개인적으로 그분이랑 일했을때 별로 좋은 기억이 없는지라....
별로 좋은 사람은 아니였다고 일도 못했다고 아는 지인에게 말하고 끊어벼렷네요...
문자로...부가티 말듣고 사장님께 말해서 탈락 시켰어 라고 말하는데....
흠............................문자를 받고나니...
나때문에 일못하게 됬네..? 라는 생각이 들면서 괜시리 미안해 지내요....
나도 언젠가 저런 상황이 올수 잇을텐데란 생각이 들면서....
우리회사 오크들한테 .....따뜻한 윙크를 날려줘야 하나.....우럭이 한테도 이제 잘해줘야 하고.....
마음이 갑자기 무거워 지내요.........
PS. 자나깨나...입조심....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