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생각 나서 글을 올립니다.
2년 차 보더 이고 시즌중 아무리 시간을 내도 15회 이상 가기 힘든
직장인 입니다.
제 경우 만 봐도 보호대 다 착용 하고 조심 스럽게
탄다고 생각 하고
예전 체육관 다닐때 하던 스트레칭
(보통사람들 보다 더 많이 합니다.)도 하지만,,
시즌이 끝날때 쯤이면 한두 곳 아프곳이 생깁니다.
어제 종일 타면서 역엣지 한번 걸려 목이 아프고
예전에 다쳤던 어깨도 아프고 암튼
뭔가 잘못 된 이유가 있나 궁금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더 재미 있는건,,
같이 타던 사람 대부분 5명중 4명이 크고 작은 부상을 당했다는..
안다친 사람이 바로 접니다..( 왜냐면 다른이들에게 말을 안하고 꾹 참고 있다는)
튼튼하기로 소문 나서 인지 말할기회가 없던건지 --::
앞으로
평상시 운동을 더 많이 해야 되는건지..
사람이 없을때만 타야 하는건지?
아님 보드 자체가 원래 이렇게 위험한 운동인지?
다른 분들의 생각이 궁금합니다.
어떻게 하면 좀더 안다치고 안전하게 탈수는 없을까요?
참고로 전 보호대 다 착용 하고, 안전 보딩 에 신경쓰며 타고 있습니다 --:
부상보고서 볼때마다 위와 같은 생각이 드네요 ~